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posted Apr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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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노래의 제목이다
ccm의 가사를 외우는 것이 잘되질 않았다
물론 그 전에도 썼드시 영어가 잘 되질 않아서 였다
그러나 영어가 잘 되질 않는다고 가사도 못외울것인가?!
90년대의 ccm가사는 그다지 길지않으면서 외울수 있는 것들이
많다 물론 2000년대의 ccm도 그러하다

이 찬양을 기타로 쳐보았다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그리고 플립피킹으로 쳐보았다
예전하고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가사도 음미하면서 외워가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찬양을 해 보았다

영어찬양이란것이 언제부터인가 나의 일부가 되었을까
그것은 대학원을 나오고 나서 강남에서 외국인의 영어회화를 들으면서
음악을 시작한것 같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배우고 기타를 배우고
원서를 구입해서 기타책을 보고 팝송을 듣고 MP3는 구입해서 들었다
95년도부터인가 영어예배를 다니게 되었다
다니면서 영어로 된 CCM을 배우게 되었다
기타로 연주하면서 노래를 공부하였다
다시 피아노 책도 구입하여 인터넷 강좌를 듣고 수련관을 다니면서
피아노로 된 CCM을 연주하게 되었다

노래가사를 외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잘 외우고 불르는 것이 어려웠다

위의 제목의 노래도 악보를 보아야만 불를 수 있었다
오늘은 외워보니 외워졌다
외우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해서 연주해보는 것이었다
외우고 나니
정확을 기해서 몇번 검토를 한다
영어찬양의 가사를 외우고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한번 시도해 보아야 즐거움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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