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

posted May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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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는 4분의 4박자 리듬이다
주민센터에서 두개의 주법을 배웠는데
학원에서의 주법과 다르다고 말을 하곤 했다
다른주법은 그럭저럭 넘어가겠는데
하나의 주법이 잘 안된다
벌써 2년이 넘었는데 그래도 서툴다
생각을 해보니 리듬은 맞는것 같은데 엑센트를 고집하다 그렇게 된 것 같다
으외로 쉬운 주법인 것이다

4분의 3박자는 칼립소가 없다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박자부터 보고 주법을 생각해야 한다
4분의 3박자 주법은 보통 왈츠이다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 지지가 않는다

대충치면 기타를 치는 사람은 틀리게 친다는 것을 안다
혼자만의 연주가 되는 것이다
고칠려고 하면 칼립소 전체가 시작부터 다시해야 한다
기간도 많이 걸린다

프렌드리는 칼립소에서 엑센트가 안된다
리듬은 맞다
소리를 조금하게 하여 손으로 살랑살랑 맞추어 간다
강사도 지적안한다
리듬을 원하기 때문에
엑센트는 무뎌도 넘어간다

사람마다 안되는 것이 있나보다
안되는 것을 하려니 왜 해야되나가 늘 의문이다
그런데 중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어려워서 못했다는 말은 않맞는 것 같다

공부가 어려워서요--->너가 대학원 박사과정이니
읽어도 이해가 안되요--->너가 수학이나 물리를 하는 대학원 석사니
공부를 해도 모르겠어요--->너가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 과정이다

공부가 어렵고 이해가 안되고 해도 모르겠는것은
대학원이나 대학의 고학년 이야기이다
학생때는 조금만 연구하면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칼립소는 어디수준일까
잘 안사용하는 것이 공부가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 쟁점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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