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신문

헤럴드
헤럴드 트리분
틴 타임즈
를 구독해 보았으며 앞으로 본다

두개의 신문은 하루 하루 기사를 영어로 볼 수 있었다
하루가 짧게 느껴 지도록 오래 읽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흘렀다
쉽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신문이나 잡지를 원했다

9호선을 타고 교보문고에서 신문을 보았다
주간지였으나 약간은 값이 나가고
그러나 단어 설명과 해석이 되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읽기에 알맞은 난이도로 현실생활을 써 놓았다

지금은 쉬운 그러나 어느정도 암기가 될 수 있는
더틴타임즈를 구독 신청하였다
1년이 아니라 6개월이지만
나에게는 투자하기에 어려웠다
무통장 입금을 하고 내주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샘플은 필요가 없었다
이유인즉 전에 사서 읽어 보았기 때문이다

영어신문을 기차 안에서 읽는다
헤럴드나 타임즈를 읽으면 오해를 받기 쉬우나
틴타임즈는 젊은 사람의 언어를 알수 있어서 교재를 나누기에 좋았다
틴타임즈를 이 나이에 보는 것도 이유가 있다
실력이 없어서 일간지를 읽지 않는 것은 아니다
주간지가 도움이 되는 40대가 된 것이다

*매주 금요일 발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