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by Friend Lee posted Ma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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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 2 22

 

지금 생각해보면 주차를 하면 그 영향으로 심리적 압박등을 받는 듯하다

 

어느 위치에 주차를 해 놓으면 어떤 집이 아픈 것이다

 

가구가 밀집이 되고 

 

차는 매번 주차할 때를 찾는데 실제로 주차를 해서는 안되는 곳에 주차를 하면 

 

아픈 집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민원이 매번 들어간 것 같다

 

잠시 있으면 다른 차가 와서 또 대고 해서 그래서 민원 때문에 주차 단속을 한 것 같다

 

집과 언덕 지형등을 살펴보면 8미터 도로 밖에 차를 댈 수 있는 땅이 없었다

 

지금은 위례에 살고 있지만 여기도 차의 수가 넘어서고 있다

 

상가가 아직 안오고 지금은 앞에 아파트가 입주해오고 있다

 

차를 대면 아픈

 

그래서 민원이 어제는 주차단속 차를 보았는데 아직까지 그 영향을 느끼고 있다

 

바둑에서 이 점에 돌을 넣으면 잡을 수 있는데...

 

명당은 어디인데...물이 흐르는 곳은 어디고 수맥은 어디인데...

 

하여간 그 영향같다

 

 

 

2)

 

수정남로는 대표적인 주차 단속지역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에는 단속이 없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매일 몇번을 단속을 하였다

이제는 상가를 활성화 시킨다고 정부에서 자금이 나오는 등 이었으나

신흥동은 거의 죽은 상가로 방치가 되고 있다

공원로가 만들어 지고

모든 것이 제자리 걸음이다

세입자는 소송을 준비하고 집주인은 월세를 내놓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월세를 나 돌라고

온다

그러나 월세를 찾는 사람은 없다

도로변의 빌딩도 나오고 단독주택도 나오고

부동산은 알았는지 다른 사람으로 바뀐 부동산이 많이 있다

수정남로는 닭집 헤어숍 부동산이 주된 가게였으나

부동산은 죽음의 장소가 되었다

지금은 단속하는 사람이 없다

부동산에서 단독요원이 자네가 계약서를 썼냐고 3번 물었다

아니다 라고 하고 부모가 거들더니 그대로 갔다

법을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니 계약서를 쓴적이 없던 것이었다

이제는 부동산 단속요원도 안다닌다

선거가 끝나여 시공사 선정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단속이 능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일은 비가 오는데 공원에서 ccm을 녹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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