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학교 사회

by Friend Lee posted Jan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초 중 고등학교에서 공부잘한다고 들어보질 못했다

대학때도 처음들어 갔을때부터 그러했다

1학기 때에는 공부가 어려웠다

쉬운 분야의 쉬운 내용인데 잘 안되는 것이다

기초를 닦아야 하는데 책을 볼 수 없었다

겨울에 학교 과목을 준비하는데 한글로된 책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준에 맞추어 보면 수정구 신흥동은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물론 여기는 다르다

책만 들어도 사람들은 싫어한다

잘 하는 것은 없다

못하는 것이 없게 끔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공부란 것은 책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도구가 있어야 진짜 편리한 빠른 길이 되는 것이다

앉아서 공부하는 과목은 총괄 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편협된 이과 문과

그리고 잘 안해주는 예체능

그리고 운동과목

중고등학교 시절과 대학교 시절은 앉아서 책을 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인줄 알았다

아닌 것이다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공부잘한다는 중고등학교 때에는 의미가 거의 없다

운동도 공부해야 하는데 운동은 이론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

수학을 공부라 하면 !@#$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영어를 공부라 하면 입으로 문장을 읽고 외워야 하고 발음해야 한다

컴퓨터를 공부라 하면 시간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검색 만들기 등등

운동이 공부라면 틈틈이 익히고

예능이 공부라면 감성이 있을 때 투자를 해야 한다

공부라고 학교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