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봉사하는 단체이다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3년을 다녀도 아는 사람이 없다

거리는 멀고 돌아오면 지치고

은혜를 받고 오면서 다 지하철에서 낭비한다

외국인이 있다는 것 외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도와주기를 바랄뿐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몰라라한다

교회가 가는데 100분 오는데 100분 예배 100분 해서 300분을 서울에서 3년을 보냈다

9호선이 개통이 되면 조금은 나아질려나

기다리는 수밖에

남들은 100분이란 길이가 쉽다고 하겠지만 수원으로 학교를 다녀보아서 아는 것이다

남들과 만나는 시간이 200분이라면 안가는 것이 도움이 되는것이다

다행히 분당선이 9호선과 환승하게 된다

1달을 이리저리 보내야 한다

얼마난 빨라질까

4월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