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원 이중섭

고교수도

이중섭교수도

아주대 수학과 교수이다

고교수는 정년퇴임을 하지 않고 그만 둔것 같다

고교수와 이중섭교수도 아주대에 부임한 것이 90년대 초반인것 같다

정수론분야에서 외국 유명한 교수님 아래에서 수학했다고 들었다

한분은 종신교수를 얻었는데 국내로 들어왔다고 들었다

친구니는 잘 모르는 분들이다

대화도 없는 분들이긴하다

머리가 하얀 모습도 한두번 보았다

교수님들이 그렇듯이 공부로 인한 백발이 되어가는 현상이다

친구니가 머리카락이 없어지다가 공부를 안하고 운동을 하니 머리카락이 조금은 생기었다

모든 교수님들이 그렇듯이

교수님들은 유명한 분들이다

...

그 아래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은 많고 나이는 들어가고...

학생수가 수만명

대학원생도 이공계만 몇만명

수학과 동문과 학생들...천이 넘어간다

친구니도 학교 다닐때 200명의 얼굴도 다 기억 못한 것이다

우리나라 드라마는 가족적인 것이 많은데

가족들이 대화하는 내용

그렇듯이

대학원생들은 그들만의 생활이 있고

학생들은 그들만의 학교생활이 있다

수업 한두번 듣는 다고 하여 사람의 강의나 문화를 알수는 없다

다만 같은 교실을 사용해 보았다는 것은 중요한 대학생활인 것이다

간결한 문장과

생각을 좀 하는 모습

이것이 수학과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말이 많은 것은 다른 장소와 문화를 배워서 그런 것이 있는 것이다

찾아가도 몰른다고 오해하는 일은 없는 대학원생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