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by 이슬비소리 posted Apr 2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전거 도로가 가끔은 움푹 파인곳이 있는데 어느새 메꾸어져 있다

도로의 다니기 힘든 곳은 비스듬히 시멘트를 발라서 올라가기 싶게 하였다

하루에 다 메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되고 있다

 

친구니는 아파트에서 상점까지 잘 가는데 이곳의 자전거도로는 처음에는 가는 선(?) 때문에 빵구가 종종 

났는데 이제는 도로도 잘 되어 있다

그런데 아파트에서 복정역까지 가까운 거리인데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자전거 거치대에는 이제는 전기자전거도 가끔 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양재도 가보았고

자전거를 지하철로 이동하여 수원에다가 자전거를 놓기도 하였다

바람이 빠지는 것은 에어펌프를 이용하여 바로 바람을 넣을 수 있다

 

자전거에 면허

자전거에 스로틀

자전거에 동력

동력을 사용한다고 면허를 생각한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겠다

남의 힘을 빌리는 것을 면허가 필요하다고 하는 시대는 오차인것이다

속도제한으로 면허를 주는 것이 어떤가

속도가 낮으면 동력이든 사람의 힘이든 면허를 필요하징 않는 것이다

어린아이도 면허가 필요한가

 

운동을 하는데

머리로만 아는 것이 운동인가

타보질 않고 생각만으로 그렇다는 법과 규정이 아닌 것이다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오토바이도 가끔 보인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자전거는 ...

하물며 킥보드도 제한 속도 아래에서는 면허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