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실내수영장(경기장)

by 이슬비소리 posted Ma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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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경기장은 코로나로 휴장이었다

 

다른 호텔도 수리하거나 코로나로 영업을 정지하고 있었다

 

사람이 많이 가던 호텔등은 직접가서 보니 문을 닫고 있는 곳이 많고

 

공사하는 곳도 있었다

 

수영을 하고 싶어서 호텔을 이용해야 했다

 

호텔은 무료인 곳도 있고 유료인 곳도 있다

 

친구니는 무료인 해비치 호텔인데 그 날이 토요일이라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더 나온 것이다

 

비가 와도 수영을 한다고 한다

 

경기장등은 가지 못하고

 

제주 공항 근처라도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왔는데 제주공항에 와서야 여기에 온 기억을 더듬을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공항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 일정을 더 보내고 오고 싶었으나 호텔이 안보이는 것이다

 

전기자전거는 고장나고 핸드폰은 배터리가 다 되고 밤은 어두워지고 지리는 모르고

 

제주도는 유난히 안내판이 적은 곳이다

 

다행히 전기자전거 상점은 공항 근처에 있던 것이다

 

제주도의 해변과 바람 그리고 더 있다면 자전거 도로가 있는 것이다

 

 

...

호텔과 수영장은 영화에서 많이 나오고 등등

 

그래서 호텔을 하루 예약을 해놓았는데 일정이 바뀌어서 취소하게 되었다

 

도라서

 

여기도 야탑처럼 운동장에 실내수영장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공항근처에 실내수영장이 있다

 

자전거를 타고 첫날은 30킬로정도 가고 2틀에 70킬로 해서 중문까지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일정이 앞당겨져서 비행기를 오후에 타게 되니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30분 운동하고

 

근처에서 하루 묵고

 

아침부터 달리면 좋을 것 같다

 

자전거를 타는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19일 도착 수영장에서 수영

 

20일 오전부터 자전거

 

21일 오전부터 자전거

 

22일 오전부터 자전거

 

23일은 반납하고 24일은 다시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는 것이다

 

자전거와 수영을 겹치게 하면 몸이 힘들고 등등

 

그래서 첫날과 마지막 날은 수영을 하고

 

중간의 4일중 3일은 제주도 한바퀴돌고 4일째는 여유롭게 다녀야 겠다

 

수영장을 검색하는데 호텔이 있고 경기장이 있다

 

호텔은 15만원이 넘어가는 것이어서

 

...

 

입장료는 여기처럼 3천원이라서 수영장을 경기장으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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