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에서 있을때

by 이슬비소리 posted Jul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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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어서 수술을 보험으로 처리했다

우체국 보험이었다

어머니가 그리고 아버지와 세입자가

그 다음에 이혼한 형수가

신흥동은 물이 나빠서 다들 안좋은 병에 걸리게 되었다

친구니도 이것을 보고 우체국에 보험을 들었다

우체국은 어머니가 들었던 보험이었다

예전에 친구에게 보험을 들어서 받지 못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친구니가 들라고 하여 들었던 것이다

친구니도 우체국에 들었는데....

2년이 가지 못하여 병을 알게 된 것이다

병원은 서울대도 있고 연세대도 있는데 아버지가 다닌 차병원에 가게 되었다

차병원에서 다니면서 탄천종합운동장을 갔다왔다 한 것이다

속이 아픈것은 없고 

지금은 보니 소화를 시키는 것이 약간 ...

커피를 줄이고

다른 음료를 찾으며 여름에만 에어컨을 찾는 것이 아니라 5월달이라도 더우면 에어컨을 틀고

어름을 준비하는 것이다

여름에 얼음이라는 말은 들어보았는데

실제로 이것은 일반인들이 하는 것이고

얼음이 필요한 것은 5월달 초도 그렇다

몸을 좋게 만드는데 갈증을 없애고 커피를 줄이고 더운것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팥핑수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

얼음을 몸에 넣어주어서 더운것을 없애 주는 것이다

갈증이 해소되고....

너무 늦게 자지 않으며 노력하고 있다

보험의 반은 수술로

보험의 반은 생활비로

수술은 로봇수술을 했는데 수술후의 상태가 호전이 빨리되고 아픈것도 ...

수술후 1년이 넘었는데

피곤하면 쉬어야 하고

멀리가지 않고 주위에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

멀리갈 일을 피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나이도 있지만 전철을 탄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시골에 가는 것도 많이 줄이고 있다

여행으로 분위기도 전환해야 좋다

한동안 공부만 하는...

그런 무식한 무식이 좋지 않은 것이다

집안에서는 여행경비를 대줄 ...재개발은 그렇다

수술은 싹 짤라내야 재발이 없는데 

잘해주세요 이쁘게 해주세요 그곳만 제거해 주세요

등은 좋지 않은 것이다

선생의 멘트는 ....

그래서 사람들을 만났는데 병원에서는 발이 더러운 상태가 되어있다

...

씻고 나오는 사람이 ...건강한....

멀리 가지 않고

잘 먹는 것인데...시간이 지나면 많은 섭취도 덜하게 되는 것이다

 

 

 

OLD

서울에 갈때

탁구를 할때

테니스를 할때

가끔 배가 아파서

이유는 담석이 있었다

담석을 제거하고 한 달후 다시 병원에 갔다

아픈것과는 거리는 있지만 의사선생님 말로는 담석보다 더 큰 것이라 하였다

이제는 배를 보니 여러군데 상처가 있다

배가 아픈 것이었다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단지 산소를 마시고 산다는 것인가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 세상일까

이제는 병원에서 나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병원비는 한 반은 의사선생의

한 반은 친구니가 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한달에 2번의 수술을 했는데....

세상이 다시 태양이 보이는 것은 비가 온 후의 시간이 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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