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2구역

by 이슬비소리 posted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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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당선을 타는데 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야탑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위례로 들어왔다

 

신흥동의 길거리에 막음벽을 보니 예전에 살던 집도 헐었고 구역이 조정이 되었는지 도로변까지 천막이 있었다

 

쉽게 생각하여 수정구청에서 신흥초등학교까지 전부 허는 것이다

 

이곳은 철거가 진행되고 22년 하반기에 입주가 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보통 2년안에 건물을 다 짖기 때문에 ...

 

행복주택도 많이 올라가고 있다

 

버스 창가로 보이는 예전에 살던 곳의 철거현장

 

신흥동에서 거의 전 생애를 살다 이곳에 와 있는데....

 

전에는 햄버거 상가의 6미터 도로 옆의 건물은 철거하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철거가 되어있다

 

친구니와 이제는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고...

 

이곳이 2차이고 산성동 주공아파트 그리고 신흥2구역이 개발중이다

 

친구니는 작은 공간에서 스타일이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연구실에 있던 경험을 사는 것까지 옮겨온 것이다

 

지하철 파업이 있고

 

입시철이고

 

날씨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고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하곤 했는데....

 

게임기도 사고 운동도 진도가 나가고 더 좋은 것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1년이 되는 것이다

 

테니스는 10시 3번 코트에서

 

배드민턴은 9시 탄천에서

 

그리고 병원에 가는 횟수를 줄이고 ...

 

내년에는 여행을 다녀야 겠다

 

비행기 값을 모으고 있다 마일리지로...

 

제주도와 일본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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