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재개발은 누굴위한 것인가

by 이슬비소리 posted Dec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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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보통 4년 5년이라고 한다

 

실제는 7년이상이고

 

10년간 이소리를 들어야 한다

 

나이가 50이상이면 60이 넘어가서 재개발의 단계를 거의 거친다

 

죽을 나이도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친구니가 겪어보니 한 3년 6개월은 한푼 없는 생활이 된다

 

2년간은 거지와 같이 지내야 하고

 

1년은 거의 돈을 달라고 할수 없었다

 

중고의 중고를 고칠려고 하고

 

프린터만 구매하여 잉크를 맞추어 넣을려고 하고

 

윤칠사의 고스톱판에서 고리를 천원씩 얻어서 중고 노트북 20자리를 구매해야 했다

 

조카는 1천이 없어서 저가의 상점의 물건을 사야 했다

 

집이 있어서 ....

 

고치질 못해서....

 

법이 막고 있고 ....

 

여자는 더 하고 아이들은 굶고 있었다

 

어디를 가는 것은 금물이었다

 

재개발을 하는 것을 5년간 지켜보니 이 재개발이 주민을 위한 것은 아닌 것이다

 

세금을 보니 거의 다가 정부에서 가져가는 것이다

 

취득세 -집을 살때

 

집을 팔때도 부동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세금을 가져가는 것은 정부인것이고 지방단체였다

 

물론 나중에 기반시설을 하는데 시는 보태고 정부도 보탠다

 

처음과 중간만 보면 돈은 권리자등이 가져가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취득세를 4프로도 있고 재개발로 3천이상이면 최대 50프로 세금도 있다 내년이 그러하다

 

다른 이야기로 집을 가져가긴 했어도

 

아파트를 임대하는 권리를 주긴하다

 

lh는 오래된 건물보다는 새건물을 준다 물론 평수는 적고 그러나 시세보다 싼가격은 맞다

 

많은 재개발은 누굴위한 것인가

 

모두를 위한 다고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다

 

나이가 들어서 여행한번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 병원신세를 지는데

 

나이가 들어서 하늘로 가는 날도 왔다

 

재개발이 신속하지 못하고 과도하면 정부만 배가 부른 것이다

 

너무 오랜기간 집에 머물러 있어서 세상이 어떤지 모른다

 

지방에는 20년이상 가본적이 없다

 

재개발이 이제 거의 2년 남았다 신흥2구역은 그렇다

 

친구들은 신흥3동에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누굴위한 것인가 이것은 시간이 도움을 주고 앞에서 미리 겪은 친구가 도움을 주는 것이다

 

정부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웃는 얼굴도 있다

 

다만 시간이 적게 소모될수록 웃는 얼굴이 많은 것이다

 

집은 모두를 위하여 아파트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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