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or 난타

랠리는 서양식이름이고

난타는 한국식 이름이다

랠리를 해석하면 난타인데

리앙스가 좀 다른것 같다

랠리는 주고 받는 것을 주로 하자인것 같고

난타는 마구잡이로 공을 치자는 의미인것 같다

어른들은 랠리를 사용하지 않고 난타를 사용하고 아이들은 난타를 사용하지 않고 랠리를 사용한다

오늘보니

난타를 결정한 상대는 공을 힘을 빼고 주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친구니도 예전에 이런 기법을 사용한 적이 있다

바로 상대편이 안오는 것이다

랠리는 어느정도의 힘 보통은 70%정도주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힘을 빼고 하는 것은 한두번이지

계속하면 상대편을 잃게 되는 것이다

빠른 공격과 힘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지

라켓에 힘을 빼고 주는 것은 비신사적인 행동이라고 친구니는 생각한다

치는 사람이 좀 열받는 방법이다

친구니가 백핸드를 치는데 이곳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면

다음에는 이 상대방과 랠리든 난타든 안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기술이 아니라 잡종인것이다

탄천의 랠리는 어느정도의 힘을 주고 치다가 하두공 파워를 보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2틀 동안 와이엔에스에서 스트로크를 했는데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공에 힘이 적게 들어가고

그대신 정확도와 기술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

공을 몸앞에서 보는 방법도 조금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