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에서 한강 수영장 라이딩

배터리가 구입한지 16개월 되는데 위례에서 수영장까지 한번 갔다 오면 충전해야 한다

걸리는 시간은 가는데 30분 오는데 30분이다

친구니의 체력으로는 여기까지이다

하남을 갈려면 15킬로는 더 가야 하는데 무리인것이다

페달을 밟고 돌아올 힘이 나질 않는 것이다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는 것도 중요하다

전기가 보태면 조금은 도움이 되는데

실제로 위례31단지에서 잠실까지 별 무리가 없지만

라이딩은 피곤하고 물도 섭취해야 한다

오늘은 가는 길에 차단이 있어서 위로 돌아가야 했다

공사중 이거나 물때문인데...

라이딩은 연속해서 1시간이면 족한 것이다

건전지가 많으면 많이 갈수 있으나 친구니는 나이가 들고 사람인것이....

잠실 한강까지 30분인데 오는 동안 바데리가 거의 소모 된다

지금은 다시 충전중인데 옥션에서 새로운 배터리도 구매 하였다

그들이 휴가중이라 화요일 배송한다고 한다

배터리는 30만원 가는데...

위례에서 한강에 가는 길은 잠실까지 자전거를 지하철로 가서 가는 방법이 좋은 것 같다

30분 동안 혼자 타 보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쉬워도 조금 지나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수영장에 간다면 잠실에서 차편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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