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총장에 관하여

by 이슬비소리 posted Dec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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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신입생이 되면 호칭에 문제가 많았다

같은 동기인데 형이라 불러야 하는 경우가 생기었다

4수는 형으로 가는 것이 좋다

재수는 말을 놓고

삼수는 없었는데 혼자 사는 방향이 좋다

 

총장이 분명 장관보다 지위는 낮은 것이 맞다

장관은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총장은 그 분야의 길을 걷고 있던 사람이 한다

 

하고자 하는 말은 위에서 말이 많으니 테레비에 한동안 나온 것이다

종교를 따지고 사상을 따지고

말이 많다

꽃이 나오기도 하였다

오늘보니 사퇴가 나오고

총장도 그러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친구니가 대학원 다니는 한해동안은 친구도 후배도 선배도 없었다

시험문제를 적고 인쇄하고

혼자이다보니 문제의 유출도 없었다

후배들이 담배나 술이나 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공부도 없었고 단지 외톨이었다

윗분들도 그러하리라 생각이 든다

 

생각은 최고가 되고 싶었는데

평범한 사람이 싫어하는 것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르지만 불은 물을 끓게 한다

물은 언제나 눈에 있지만 불은 잠시 일 뿐이다

 

친구니의 입장은 윗사람이 사표를 내면 그 아래도 사표를 내는 것이ㅣ 좋다고 여겨진다

둘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처음에 총장이 사표하면 장관은 그대로 일지 몰라도

장관이 사표하니 총장이 사표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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