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닦기

by 이슬비소리 posted May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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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창문을 닦았다

 

보통은 우리 복도와 옆의 조금 그리고 에레베이커 쪽인데

 

어렵기는 에레베이터쪽의 창문이 어렵다

 

손이 닿지 않는 것이다

 

기기가 꺽이는 것이 없으면 전혀 손을 못댄다

 

오늘은 구석진 곳도 조금은 닦아내었다

 

몇 번 해보는 데 할 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다

 

청소도 계속해보면 실력이 는다

 

꺽이는 창문은 손이 가질 않는다

 

어렵다

 

오늘도 창문을 청소하고....

 

유튜브를 보니 가뭄이 계속되는 것 같아서 미리 청소해 본다

 

즉 비가 잘 안오는 것이다

 

 

2)

에레베이터 옆에 벽에 창문이 4개 있다

 

밀어서 여는 창문인데

 

전에도 그 전에도 창문을 닦아 볼려고 해보았다

 

청소도구가 전동분무기의 앞을 교환하고 막대의 각도를 90도로 하고

 

3개는 닦았다

 

전에 미는 문 위의 하나는 잘 안되었는데 막대의 각도를 높여서 해보았다

 

그리고 미는 창문도 손이 가질 않는다

 

청소도구로는 안되고

 

작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오른쪽에 손을 넣고 왼손을 다시 창문의 아래에서 받치었다)

 

화장지와 철사를 이용하여 구부려서 닦아 보았다

 

먼지는 조금 없어지는데 잘 닦지는 못하겠다

 

물을 더 뿌리고 티슈로 닦고

 

물이 다 닦이지 않은 상태까지가

 

오늘 한 일이다

 

에레베이터 옆의 창문은 진짜 전에도 얘기해 보았지만 3년동안 닦질 않은 것이다

 

오늘은 그래도 성과가 있었다

 

90도로 꺽이는 청소도구의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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