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자전거 거치대의 자전거를 5대 정리했다
고장나고 묶인 것인데
안장도 없고 바람도 빠지고
쇠로 묶여 있었는데 2개를 잘라내어서 옆에다가 모아 두었다
그자리는 친구니가 보면 좋은 자리이다 전기자전거를 놓기에 딱 좋은 자리이기도 하다
쓸고 정리하고 그리고 자리를 만들었다
전에는 기다리고 자리가 나면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11월달에 apt에서 자전거를 정리한다고 종이를 붙이고 등등을 하고
토요일에 관리에가서 ....
자전거를 정리하고 보니 옆에 늘 있던 더러운 물건이 치워진 느낌이다
...
일본에 갈때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하는지(가져갈 자전거가 없다)
아니면 가서 구매를 할까
구매를 하면 또 가지고 오기가 힘이 들고
....
자전거가 필요하다
2)
지상의 자전거 거치대에 놓으면 된다
그런데
자전거가 5대다 보니 놓을 공간이 많지 않고 장소가 별로 없다
어린이집 입구 그리고 아파트 앞
등을 찾아보고 정리해본다
입구쪽이 좋은 이점도 있으나 많은 사람이 여기 근처에사 담배를 피운다
위치적으로는 좋은 장소이긴 하다
오늘은 자전거를 놓은지 1년쯤 되는 때인데 옮기기로 했다
아파트 앞에 거치대에 놓았다
밖에 4대 집에 한대가 있다
겨울이라서 전기자전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내년 봄부터는 집에 있는 전기자전거도 내놓아야 겠다
...
타고 다녀야 소용이 되는 것이다
물건이라는 것은 사용을 위해 있는 것이지 뭏어두는 것은 아니다
...
다니는 길도 달라진다
입구쪽으로 다니다가 아파트 앞에...그리고 청소차량과 만나는 경우도 적어진다
분명 입구쪽이 편하고 좋은 지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