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

by 이슬비소리 posted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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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자전거를 보니 스탠드 나사가 공회전을 하여 새로운 스탠드를 구매하였다

 

스탠드도 3000원부터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스프링이 없는 제품으로 구매하여 장착을 하였다

 

안장은 사각렌지로 돌려서 높이와 길이를 조절하고 다시 조이는 것이었다

 

저번주 토요일날 상점에 전기자전거를 맡기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조금 늦어지는 것 같다

 

아마도 주말이 끼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벌써 2번째 컨트롤러 수리를 하고 있다

 

다른 그립 페달 스탠드 제동장치는 바꾼것이 많고

 

타이어는 여행중 한번 빵구가 나서 수리를 하였다

 

수리공구와 빵구난 대를 본드로 붙이는 고무패드를 가져간 것이 좋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컨트롤러의 가격이 나온다

 

배송비는 삼천리자전거에 물어보니 한번은 소비자가 한번은 회사가 내는 형식이다

 

안장을 맞추니 다를바 없고

 

수리를 맡기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기계는 고치면 되고 부서지거나 고장난 부품은 바꾸면 되고

 

그런데 기계중에는 하나를 사는 것이 고치는 것보다 나은것이 많다

 

프린터가 그렇고 (잉크를 가는 것보다 새것을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보인다)

 

친구니의 턴테이블이 그렇고....

 

자전거는 부품을 고치려면 조금 더 좋아 보이는 것으로 고치는 것이 좋은 생각인것 같고

 

비슷한 유형의 기기로 바꾸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

컨트롤러이상

 

거치대 한쪽 나사 공회전

 

안장이 기울어져 있음

 

다른 것은 이상이 없는 것 같음

 

메인보드는 위례 삼천리 자전거에 맡기면 되고

 

나사는 접착제(손으로 비벼서 접착시키는 본드같은 것)

 

안장은 안장밑에 나사를 조이거나 하면 된다

 

보통 고생하다 오면 수리를 안하고 새것을 사는데

 

옛날에 10만원 없을 때를 생각한다

 

자전거를 수리하면 되는 것이다 다른 공구는 다 가지고 있고 대리점을 통하여 맡기기만 하면 된다

 

전에는 8만원인가 나온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타고 다니는 것이다

 

여행으로 심호흡 좀 하고 왔다

 

같이 간 자전거도 그런것이다

 

다행히 빵구가 났는데 수리도구를 옥션에서 구매하여 같다 시간을 30분 정도 걸리고 바로 출발 할 수 있었다

 

토요일은 애니메이션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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