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온 후기

by 이슬비소리 posted Jul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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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road.png

 

전기자전거로 기차에 짐을 실을때에는

 

되도록 같은 호차를 선택하는 것이 편하다

 

친구니는 7호차를 선택했다

 

짐을 넣을 때에도 2번째칸의 옆에 핀을 밀어서 자전거를 넣으면 좋다

 

부산역에서 자전거도로는 없었다

 

큰도로변의 아래에 항만도로 옆을 지나고 해안선을 따라서 가려고 했는데

 

가는 도중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위로는 고가도로가 있고 지도를 그 당시에는 보아도 잘 모르는 것이다

 

바로 이 교차로를 지나면 될것 같은데......

 

옆에 횡단보도도 없는 것같다

 

도로차선은 많고 자전거로 도로를 따라 달릴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은 도로아래를 보통 달린다

 

그래서 가는 길을 방향을 지하철이 있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을 선택했다

 

언덕이 있는데 350와트의 전기자전거로는 별무리 없었다

 

주택이 많고 중심가 인듯한 것이다

 

도로를 달리는데 ...올때에는 큰도로보다 밑에 작은 도로로 달리고 어느정도 위치에 왔을때 큰도로의 인도에 나와 있는

 

자전거도로로 산을 넘었다

 

광안리와 해운대 그리고 달맞이길을 방문하고

 

다시 꺼꾸로 온 것이다

 

날씨를 보니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하여

 

점심때까지 부산역에 도착하고 다음 일정을 잡기로 하였다

 

오는 길은 편했다

 

광안대교를 보니 ...

 

도로의 옆에 인도의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옆에 큰도로로 가서 고생한 길거리의 교차로까지 갔다

 

여기서 부터는 편한 길인데 자전거 도로는 없었다

 

부산역에 도착하여 쉬고

 

자전거를 정비하고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하고

 

보조배터리도 가져왔다 배터리는 빨리 소로가 되었다

 

어플은 2개 3d자동차용 네비하고 스마트 할로

 

스마트 할로는 자전거의 위치 뿐만아니라 작은 화살표로 가는 방향을 쉽게 알수 있다

 

톱튜브를 장착하고 비닐에다가 핸드폰을 끼었다

 

유리가 쉽게 파손되는 것을 알았다

 

주의 해야 했다

 

부산에 오고 ...수서나 부산이나 자전거는 에레베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접어서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바로 에레베이트로 이용ㅎ고(친구니는 자전거를 짐으로 간주한 것이다)

 

그리고 열차 승강장 의자에서 자전거를 접는 것이다

 

접는데에는 3분이면 되는 것이고

 

다른 짐을 챙겨야 했다

 

배터리는 제주도에서는 필요하지만 이곳에서는 오전만 사용하느라 하나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

 

열차는 예약을 했어도 변경이 가능하다 바로 오는 시간에 7호차에 빈자석을 변경했다

 

수서에 오고 자전거도로로 집에 왔다

 

편의점에서 잠시 쉬고...

 

집에 도착

 

diffroad.png

처음에 헤매던 길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교차는 멀고 주변에 산과 고가도로

 

횡단보도...

 

고가도로로 연결이 거의 되며 자전거로는 못가는 것 같다

 

산을 끼고 넘어가서 옆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20210602

네이버 위성을 보니 가는 길이 있긴 하다

 

아래에서 길을 타고 큰 도로로 나오는 것 같다

 

옆에서 들어가는 길은 어렵고 아래에서 옆으로 가는 길을 보아야 겠다

 

제법 큰 대로로 나오고...

 

위에는 고가도로가 있디

 

*부산역에서 충정대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간다

 

busan2022.png

 

부산 지방 해양 수산청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부산역에서 여기까지는 오겠는데

 

여기서 길을 잃었다

 

busan2022a.png

 

조금 더 확대해보면

 

그 위로 자전거 도로가 보인다

 

이곳이 스마트 할로와 지금의 카카오톡맵의 차이점이다

 

자전거도로를 알았으니 다음에는 잘 찾아 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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