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로 여행하기3-여의도와 신촌

by 이슬비소리 posted Aug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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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로틀과 크루즈 기능으로 가보니 편하다

 

속도가 가속되는 것을 조금은 덜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남은 갔다왔는데 가는 길이 별로다

 

팔당의 물을 볼 수는 있다

 

가는 길에 고개가 있는데 친구니는 오는 길에 내리막길을 달려 보았다

 

자전거에는 작은 부품이 있는데

 

뒷바퀴에 링(왓셔)이 있다

 

바퀴와 나사사이에 있는 것인데 이것은 자전거의 브페이크 패드와 디스크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다른 것도 조금은 있는데 수리점에 가면 얼마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

 

친구니가 보니 25속도도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나이가 드니 느린 속도도 아니다

 

페달을 밟을 때도 있고 등등 해서 연세대도 다녀와 보았다

 

이제는 익숙한 길이 꽤 많다

 

하남 가는길 여의도 가는길 연세대 가는길

 

수원쪽으로는 아직 가보질 않았다

 

내일은 전철을 타고 수영을 가는데 ...하여간 오늘은 미니 가습기를 작동하니 집의 건조함이 나아졌다

 

물을 찾고 씻고 하는 것이 줄어들었다

 

작동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하는 것 같고

 

물을 바꾸면 또 작동한다

 

계속해서 작동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자전거의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였다 코드연결이 가능하다 220볼트 사용이 된다

 

...

 

눈위에서도 조심히 타면 재미있다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달리는 것도 ....

 

 

 

 

 

2)

위례에서 전기자전거로 여의도를 갔다오면 배터리는 하나면 족하다

 

스타필드는 더 먼데...

 

만약 남산을 가려면 배터리는 더 필요하다

 

배터리만 가지고 서울을 가는 것이다

 

다른 것은 없어도 된다

 

돌아올 체력과 배터리 용량이 필요하다

 

배터리를 메고 갔다 오는 것이다

 

친구니가 가본 거리는 여의도이다

 

제주도는 비행기로, 전기자전거는 배로

 

부산은 srt로

 

그래서 위례에서 신촌에 간다면 하나를 메고 가는 것이다

 

...

 

여행을 위하여 중간의 도시들은 건너띄는 것도 좋다

 

굿이 중간에 지역에 들러서 갈 이유는 없다

 

제주도로 부산으로 설악산으로 ...

 

갈때는 기차를 이용하고....배를 이용하고...

 

처음부터 자전거로 설악산에 부산에 ...갈 이유는 없다

 

목적지에 시작이 있는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신촌과 남산을 가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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