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배터리를 다 소모하고 충전하면
속도가 나온다는 말을 오늘 들었다
배터리를 다 쓰면 ...바램은 날씨가 좋아지면 빨리 소모되지 않기 바램이다
몇 년을 타보고 배터리를 바꾸어보고 사보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 안나온다가 정답니다
보통 팬텀제로 배터리로 처음에는 위례에서 탄천종합운동장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겨울에는 2개는 가지고 다녀야 한다
아니면 탄천에서 충전하고 와야 한다
겨울에 그렇다
봄이나 가을에는 그래도 속도가 난다
가을에는 사람이 없어서 일정하게 속도를 내어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도 그럭저럭이다
겨울에 처음에 살때보다 반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떨어진 배터리를 올리는 것은 배터리를 다 소모하고 다시 충전하는 것이라 방금 들었다
좋은 충고인데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하여간 추위와 배터리는 관계가 무섭다
날씨가 풀리면 배터리 성능이 좋아진다
그래서 배터리는 집안에 두고 다녀야 한다 겨울에 그렇다
추위를 막아주는 것이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길게 가는 방법이다
B.
오늘 오전에 여의도를 갔다
배터리가 추위 때문에 반이나 줄어들었다
올때는 그래도 날씨가 조금 풀려서 배터리는 그럭저럭 눈금이 남아있었다
오전에 추위 때문에 배터리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삼천리도 그렇고 q3 스포츠도 그렇다
겨울에 반이 줄어들어서 배터리를 하나만 가지고는 갈 수 없다
배터리와 날씨
는 관계가 많다
여름에 잘 나가고 봄가을에는 체인에 오일을
겨울에는 배터리를 2개를 가지고 가야 갔다 올 수 있다
14암페어인데
밖에 놓아두는 시간을 줄여야 겠다
밖에 자전거가 보기는 싫어도 배터리를 집안에다가 놓아두고 나갈때 가져가야 겠다
다행히 다음주 일요일은 날씨가 많이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