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앞바퀴 켈리퍼

브레이크가 잘 안 든다

 

켈리퍼의 부품을 보니 녹이 많이 쓸었고

 

그 안으로 선이 나오는데 너무 뻑뻑하다

 

전에 뒷바퀴를 바꾸듯이 이제는 앞바퀴 켈리퍼를 바꾸어 본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고

 

미리 켈리퍼를 제거하고 택배로 오는 켈리퍼를 교체하면 된다

 

앞뒤바퀴 모두 시마노의 제품이 되는 것이다

 

같은 상점에서 주문을 하였다

 

뒤브레이크와 앞 브레이크인데

 

선을 바꾸었고 이제는 켈리퍼를 바꾸는 것이다

 

3만원선이다

 

아에 자전거를 통채로 하나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냐 하지만

 

처음에 사는 것과

 

그 후로는 고치는 비용을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

 

브레이크가 안되면 위험하다

 

가파른 곳에서 특히 그렇다

 

올라가는 것은 문제 없어도 내려오는 것이 문제이다

 

일요일 여의도에 갔다오느라 몸이 피곤하다

 

월요일이 지났는데도 그렇다

 

점심때에는 탄천에서 볼링 연습을 해야겠다

 

오전에 택배가 오면 그렇게 하는 것인데.....

 

오후에 오면 오늘은 안되고 내일 가는 것이다

 

다른 이야기로 와콤 타블렛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