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미리 스페너와 렌치

*스페너 렌치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볼트의 너비가 적혀있다

 

6각볼트의 맞은편을 재어서 18미리면 위의 기기의 바에 18이라고 적혀있다

 

팬텀제로와 퀄리의 자전거 볼트는 18미리이다

 

...

 

철물점에 스페너와 렌치가 하나인 기기를 판다

 

3천원이다

 

렌치를 자전거 앞 뒤바퀴의 나사에 넣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풀린다

 

어렵지 않다

 

생각만 어려웠다 이유는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을 생각하고 돌려야 한다

 

시계방향은 감기는 것

 

반시계방향은 푸는 것이다

 

풀때는 렌치가 감을 때는 스페너가 필요하다

 

자전거를 벤치에 놓고 바퀴를 빼고 고무튜브를 넣고 다시 조립하는 것이다

 

팬텀제로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물론 같은 행동이긴 하다

 

공기를 넣을 때 또 펌프가 이음새가 새어서 잘 안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바람을 넣고

 

앞바퀴는 현재 아머를 장착했고 뒷바퀴는 예전처럼 원래상태이다

 

공구하나가 편한 것이다

 

값은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