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싸고 다시 점검해보니
바구니로 하나가 가져갈 이유가 없다
충전지를 빼고 여러가지 이유로 단순화를 하다보니
짐이 가벼원진것 같다 부피는 그대로 인것 같은데 많이 놓고 간다
충전지-카메라 노트북 배터리
세면도구-면도크림, 면도날
usb전선, 연장
내일은 강원도 속초로 자전거 여행을 가는 날이고
날씨를 조사해보니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오후에 비가 예정이다
설악산은 입산금지 기간이다
동해를 가는 것이다
44번도로는 국도인데 이곳이 다른 고속도로가 생기어서 주민들이 유튜브에 광고성 동영상을 만드는 것 같다
미시령과 한계령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남들이 간다고 갈 이유가 적다
야탑에서 우등고속버를 타고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데 한군데 쉬고 간다고 한다
속초를 간적이 기억이 없다 수학여행때 설악산을 갔다 온것이 전부이다
산을 올라간 기억도 드물다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버스에 올리는 영상을 찍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가방을 이용하는 것이다
10일 출발이고 11일은 라이딩 12일은 돌아오는 것이다
2박 3일 일정인데
동해안을 크르즈 기능으로 쭉 갔다가 다시 오는 것이다
일정한 속도로 설정하고 힘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크르즈 기능으로 위례에서 강남까지 왕복이 가능한 것 같다
14암페어의 용량인데 하나 더 가져가는 것이다
배터리를 메고 다녔으나 이번에는 짐받이와 안장바의 사이에 공간에 세워서 묶는 방법을 택했다
3/10~3/12일 여행
3/16일 은행과 탄천 종합운동장
다른 것은 지출할 것이 없고
숙소: 아시아나 마일리지 19000
차비 : 47600원(왕복)
식비 :10000*8+20000=100,000원
기타 잡비: 음료 간식
예상비용은 15만원과 마일리지
숙소를 잡는 것은 중요한데 이곳저곳 들르지 않고 다녀서 좋다
비행기를 타고 일본과 미국을 갔아오면 좋겠는데
코로나로 15일은 머물러야 하는 것 같다
아직 일본은 갔다올수 있다
제주도를 간다고 하더라도 숙소를 금호 제주 리조트로 하고 갔다 올 예정이다
가방 안에 자전거 가방을 넣었다
긴 것은 배터리이고 왼쪽에 가전거 짐받이 가방이다
2박인데 실제로 하루하고 한나절만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
1일은 주변을 둘러보고
2일차에 자전거 라이딩을
3일차에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북쪽으로도 가보고
남쪽으로도 가보고 산은 올를 생각이 없다
단지 해변을 다니는 것이다
*현금 잔돈 준비
*비상금
*마지막 준비
전과 비교하여 짐받이 가방이 생기었으며 배터리는 짐받이에 장착하였으나 자전거의 안장과 짐받이 부분에 세워서
가져 갈것이며 전에는 인형을 가방에 걸었는데 이번에는 간단히 하기 위하여 넣지 않았다
실제로 자전거 가방을 숙소에 놓으면 짐이 많이 가벼워진다
택배로 주문하여 여행 갔다오고 받기로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