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브리딩-보충(임시)

배송이 안오는 것

 

그래서

 

친구니가 다이소에서 주사기와 작은 양념 통을 구해왔다

 

하나에 1천원씩 2천원이다

 

양념통의 앞에 깔대기 처럼 ...그래서 자전거 브리딩을 하는데

 

브레이크 나사를 풀고 거기에 넣고 테이프로 임시 교정을 했다

 

공기만 조금 빼면 된다

 

조금씩 용액을 넣고 브레이크를 잡아주니 용액이 들어가고

 

가끔씩 공기가 빠진다

 

하다보니 

 

브레이크의 패드에 고정하는 것

 

이것을 해주어야 했다

 

플라스틱으로 고정하고 하는김에 브레이크 패드도 교체를 했다

 

다시 주사기로 주입 브레이크를 여러번 잡아주고

 

해서 임시방편이긴 하나 처음하는 브리딩이

 

잘 된 것이다

 

용액은 우리나라에서 미리 구하고 ...여기는 파업이라서...

 

알리에서는 국내 도착하고...오래걸린다

 

양쪽을 다 용액을 넣어주고 단지 미네랄을 넣어주고 공기만 뺀 것이다

 

임시방편이긴 하나 요긴하다

 

깔대기는 양념통을 보면 작은 통이 잘 맞는다

 

4개 들어있다

 

하나만 사용하면 되고 용액은 주사기와 바늘을 이용하였다

 

파업지역에

 

알리는 멀고

 

택배가 오지 않는 성남이다

 

*

앞바퀴의 패드도 교체했다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잡으면 꽉 잡히는 것은 아니다

 

살짝 잡고 다시 잡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패드를 앞 뒤 바꾸고

 

다음에 장비가 오면 아니면 나중에 다시 브리딩을 해보아야 겠다

 

임시라서 몇 개월 있으면 다시 해야 될 것 같다

 

용액이 오래되어서 잘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