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원에서

by 이슬비소리 posted Sep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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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청명역을 거쳐서 자전거를 복정에 가지고 왔다

 

내년에 오리발을 하면 다시 3개월 가져다 놓는 것이다

 

가성비 대비 캡이었다

 

자전거가 이렇게 필요한 적은 없었다

 

걸어가도 되나 언덕과 평지를 한참동안 걸어야 했고

 

차를 타려면 7번 혹은 1번을 타고 가는데 내리는 곳에서 다시 걸어가야 했다

 

큰 거리를 자전거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난 길을 가면 언덕도 별로 없고

 

타는 기분도 난다

 

집에 있는 자전거는 ...

 

자전거는 많이 값이 나가도 1백이고 적게 나가면 2십정도 한다

 

코로나로 탄천이 수업이 개설이 안되면 내년도 수원 아일랜드에서 오리발을 하는 것이다

 

수영이 몸에 참 좋다

 

테니스를 이렇게 하기 힘든줄 몰랐다

 

볼링은 공이 깨져서 다시 새 공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달 7일 안에 온다

 

지공을 다르게 하고...

 

날씨가 추워서 배드민턴과 탁구를....

 

 

OLD

20211008

 

밖에 자전거를 놓을 수가 없다

 

비교적 값이 싼 것을 놓는 것이다

 

자전거는 그대로 인데 바람이 조금 빠진듯 전에 펌프를 수영장 락카에 가져다 놓았다

 

수원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역에서 수영장까지 왔다 갔다 한다

 

가는 길은 경사가 비교적 적은 큰도로 전의 도로를 이용하고

 

오는 길은 바로 내려올 수 있어서 좋다

 

내려오면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옆에 아래 길을 이용하고 조금 간 다음에 올라간다

 

잘 생각한 것 같다

 

버스를 타거나 걷는 일이 없어졌다

 

헬멧은 가지고 다니고 있다 가끔 운동장 길에서 경찰이 단속을 한다

 

집에서는 자전거를 거의 고쳤는데 브레이크가 아직 안오고 있다

 

그립과 함께 ...다음주 화요일 정도면 올것 같다

 

우선은 전에 있었던 것으로 설치했는데 올때부터 문제인듯 잘 움직이질 않는다

 

탈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그립을 설치하고 해야 겠다

 

 

 

 

 

 

2)

자전거의 후미등이 사라졌다--

 

얼마 안되는 것이지만

 

길거리에 놓을 수 없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큰도로는 약간 경사가 져서 그 전의 도로를 이용했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물론 오는 길도 어렵지 않다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기분도 좋다

 

월드컵 경기장의 도로를 전부 달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헬맷도 없고 해서 일정구간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자전거의 다른 상태는 괜찮았고 단지 후미등만 없어졌다 앞의 전조등의 작은 기기는 이미 빼어내서....

 

수영장의 쿠폰이 10매인데 2매가 늘었다

 

꾸준히 다니면 2달안에 사용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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