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전거

by 이슬비소리 posted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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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다가 자전거를 가져다 놓았다

 

버스나 마을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고 걷지 않아도 된다

 

자전거는 20만원대인데 오늘보니 바람은 그대로 있다

 

광교중앙역에다가 가져다 놓았다

 

토요일과 공휴일에 가지고 다닌다

 

가는 곳은 한곳

 

오는 곳도 한곳

 

차보다 빠르고 ....

 

가끔 킥보드를 보는데....

 

물은 필수가 되는데 친구니는 미니카누의 원두커피를 3개 넣어서 물병에 가지고 다닌다

 

먹는 것도 있지만 입을 헹구는 일도 있다

 

전에 보조금이 나와서 커피를 샀는데 겨울까지는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날씨가 춥다

 

패딩과 장갑을 가지고 갔는데....

 

늦은 가을에 조심할 것은 낙엽에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다

 

월요일에는 브레이크가 올 것 같고 다음주면 자전거를 다 수리할 것 같다

 

배송과 기다리는 것이 거의 3주가 걸린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아마존보다 배송기간이 긴 것도 있다

 

보통은 우체국택배를 보내오거나 우편으로 보내온다

 

일본에서는 DHL이 오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택배로 온다

 

한주가 춥고 날씨가 풀리면 ....

 

다음달에는 테니스를 등록할 수 있을지 요즈음 성남시청이 말이 많아서 ....

 

운동장에 ....

 

suwonbike.png

 

광교역에서 운동장을 가는데

 

큰도로가 나오기 전에 도로를 이용한다

 

전 도로에서 우회전하면 위로 경사진 도로를 달릴 필요가 없다

 

비교적 올라가기 쉬운 곳이다

 

터널까지 온다음은 쉽다 내리막길이고 운동장까지 차도 별로 없다

 

꺼꾸로 올때에는

 

터널까지 올라와서 내리막길을 계속 달리면 아래에 횡단보도가 있다

 

일방통행 차도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된다

 

3번 출구에 자전거를 놓아두면 거리도 단축되고 좋다

 

자전거로 큰도로를 올라올 필요가 없이 경사가 적은 도로를 선택하면 된다

 

9주 정도 토요일 공휴일에 사용했고

 

집에 있는 자전거를 이용했다

 

광교에서 마을버스를 토요일 공휴일에는 타기 어렵고 걸어가는 것도 힘들다

 

suwonbike2.png

 

광교역으로 올때의 그림이다

 

터널까지 와서 계속 달리고 아래의 횡단보도에서 일방통행으로 도로를 간다음

 

위로 올라오는 길이 편하다

 

3번 출구에 자전거를 놓으면 거리가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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