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로 서울 여의도와 신촌 가기

by 이슬비소리 posted Feb 2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20228

신촌에 자전거를 타고 갔다 왔다

 

강남 반포에서 휴식과 점심을 한후 서강대교를 거쳐서 신촌에 왔다

 

돌아가는 길은

 

14암페어의 전기로는 위례에서 잠실거쳐서 강남 반포 거쳐서 마포와 신촌을 

 

그리고 다시 강남으로 가면 소모가 거의 다 된다

 

강남에서 자전거를 배터리를 바꾸고 후방카메라 설치하고 간단히 간식을 먹고 집으로 향하는 것이다

 

나이가 드니 휴식이 정말 필요하다

 

위례에서 신촌까지는 2시간이 걸리고 그중에 점심을 먹고 간단히 체조를 한다

 

다 합하여 2시간 걸린다

 

올때에는 강남에서 배터리 교환이 있다

 

배터리를 보조배터리 25암페어로 연결하고 정비를 하고 잠시 쉬고 다시 위례로 온다

 

28킬로 정도의 거리이고 자전거로 100분이 소모되나 쉬어가면 2시간 걸리는 것이다

 

쉬어야 타는 라이딩이 즐겁다

 

쉬어야 몸이 안배가 되는 것이다

 

이리 저리 몸을 움직이고....

 

친구니는 배터리를 아직 25암페어를 전부 사용한 적이 없다

 

배터리 14암페어와 보조배터리 25암페어는...생각했던 것보다 파스5단으로 멀리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돈을 배터리에 투자 한 것이다

 

집에는 아직 여분의 배터리가 14암페어 하나 더 있다

 

...

 

 

old

 

배터리가 필요하다

 

전에는 14암페어의 배터리를 멜 때도 있고

 

옆에다 묶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가방에 보조배터리를 넣고 다닌다

 

여의도와 신촌은 반대방향에 있는데 거리가 비슷하다

 

14암페어의 배터리는 속도가25정도 나오고 

 

보조배터리는 조금 더 나오는 것 같다

 

여의도와 신촌에 가기 위하여는 탄천의 자전거 도로를 가서 잠실에서 좌회전을 해서 쪽 가서

 

강남에서 한 번 쉬어야 한다

 

조금 더 쉴 것을 생각한다

 

몸도 풀고 쉬고 밥도 먹고 쉬는 것이다

 

짐은 가볍게 가지고 다니고 많이 가지고 다닐 이유는 없다

 

여의도는 일요일에 

 

신촌은 보통 화요일에 가나

 

이번에는 월요일에 가게 되었다

 

갔다오면 지치고...가면서 쉬고 ....오면서 쉬고...

 

충분히 쉬고 운동하고 가야 한다

 

자전거는 페달만 밟는 정도가 좋다

 

어렵게 ..하면 ....어렵다

 

서울에 갈때 자전거 빵구를 대비하고 가나....정말 이것 때문에 ...장비가 많이 추가 된다

 

도구와 펌프가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가볍게 가고 싶다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