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트패테르부르크 광장

 

23일 오후 2시 44분

 

자전거 보관소가있다

 

 

여객항까지 600미터

 

전기자전거를 대용량배터리로 충전하고 있다

 

숫자가 올라가는것 보니 충전이 되는 것이다

 

핸드폰과 자전거를 충전하고있다

 

4시부터 발권이다

 

대용량배터리는 선박에서 충전하고

 

 

 

6:00현제 선박에 올라 타 인터넷을 연결하였다

 

선박에서의 위피는 제한이 있다고 한다

 

친구니는 작년에 구매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짐을 정리하고 지갑 신분증 카메라 핸드폰 등등은 가방에 넣고 다니고

 

배터리 옷 세면도구 같은 것은 방에 놓아 두었다

 

배는 7시에 출항한다고 한다

 

1시간이 남아있다

 

지금은 저녁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저녁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식사가 된다고 한다

 

2십분 3십분 있다가 가보아야 겠다

 

지금은 5층인데 밖이 보인다 방은 밖이 보이질 않는다

 

나와서 선박의 밖으로 나가는 부분에 가보았다

 

제주도에 가는 것이다

 

밖에는 배가 보인다 작은데 중간 크기의 배 큰 배 

 

배가 아닌것 같기도 하다...배가...있다

 

 

 

 

 

10분 있다가 저녁을 먹고....

 

그러고 보니 여기는 식사를 가지고 와서 식사를 해도 되나 보다...

 

 

7시다

 

7시 40분경 해가 진다

 

식당에는 예약석도 있다

 

경호원도 있는 것을 보니 꽤 신분이 있는 분인것 같다

 

배가 움직일려고 한다

 

진동이 있다

 

비행기를 처음 탈 때 원래 비행기는 흔들림이 많은 것은 아니었다

 

큰 배를 처음 타는대

 

속담도 생각이 나고....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그것보다 우선은 값이 나가는 물건을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번 20년도의 여행은 카메라도 없었고 노트북도 허접했다

 

노트북이 업데이트를 하느라고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소비 한 것이다

 

애플북을 가져 올려고 했으나 방심 조금 하면 없어질 그런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 있는 17인치 게임북을 설정을 다 하고 가지고 왔다

 

지금 방송이 나오고 있다 승무원 안내방송이다

 

구명보트...착용하는 방법...

 

불편함을 주는 행동....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출발하고 있다 진짜 배가 움직이는 것이다

 

하루 12시간을 바다로 가는 것이다

 

배가 육지를 떠나는 느낌은 조금 두려움과 머나먼 곳으로 가는 여행의 즐거움이 공존한다

 

배가 움직이고 있다

 

속도는 자전거를 타는 그런 속도 정도 된다

 

조금 있으면 조금 빨라질 것이다 

 

햇빛이 하늘 위에서 바다위로 비추이고 있다 하늘에는 노을과 구름 바다에는 

 

 

일몰이다 7시 17분

 

이제 어두움이 오는 시간이다

 

바다위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하늘에는 별들이 있고 물속에는 물고기가 있다

 

바다 위에서 선박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다리를 찍고 사진을 올리는데 친구니는 부산에 갔을 때

 

공업수학의 다리 그림을 생각한 것이다

 

사진을 찍을 이유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람이 만들었고 시람이 다시 만드는 것이다

 

배의 움직임은 배가 큰 배인지 조금의 진동만 있고 소리가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타는 것은 비행기와 배인데

 

이 시간이 조용한 시간인 것이다

 

파도도 없고 바람도 별로고 천천히 자기가 가는 길을 가는 것이다

 

자기의 일만 하는 것이 선박인 것이다

 

다리의 길이가 길다.....긴것을 찾아서 사람은 만든 것이다

 

해가 지는 일몰이 시간되고 바다위를 기기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다

 

헤엄쳐 갈 수 없고 걸어서 갈 수 없고

 

기기는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사진기로 한번에 모든 모습을 담을 수 없다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인데 조금씩 다르다

 

아래는 친구니의 모습이다 얼굴이 조금 부어 있는 듯 하다 선박에서 1박을 하는데

 

자고 깨고를 몇번 반복을 했다

 

제주도에 도착을 해도 30분 이상은 배를 육지에 대는데 소비를 한다

 

9시면 도착을 하고 30분은 하선의 준비를 한다

 

많은 하물차가 보인다

 

하물차의 운전수가 먼저 내려가서 하선을 하고 나머지 사람은 기다리고 있다

 

3층에 자전거를 묶어 두어서 5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야 한다

 

층계를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은 자전거를 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