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인천에서 제주도로

by 이슬비소리 posted May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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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맘스터치도 리어거 귤 장사도 가격은 비슷하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이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오는데

 

어느 정도 되면 핸드폰이 먹통이 되고 배 안에서는 위피를 사용할 수 없고

 

전기도 핸드폰등 작은 기기가 되지 거의 다 전원의 공급을 받지 못한다

 

저녁이 되면 식사를 하고 아침이 되면 식사를 하고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이 아니라 진공(?)화장실이다 

 

9시 30분에 배에서 나와서 높은 곳을 자전거로 올라가고( 자전거의 방향이 반대이다)

 

길은 반대편을 이용하면 된다

 

자전거 배터리는 조금 남았는데 핸드폰이 거의 소모가 되었다

 

핸드폰이 소모되면 워치도 쓸 수 없는 것이다

 

자전거를 충전한느라 배터리를 사용했는데....선내에서 배터리 부족현상을 겪어야 했다

 

에이미에 오는 길은 전에 한번 꺼꾸로 가본 것이다

 

전기자전거의 배터리가 있으니 편한 것이다

 

해변의 도로가 잘 되어 있다

 

영상을 찍고 싶은 그런 장소이다

 

에이미에서 몇 시간 기다리다가 방을 배정받았다

 

핸드폰용 배터리는 여유롭게 남겨 두어야 겠다

 

핸드폰을 이용하여 지리를 아는데...소모가 현저하게 빠르다

 

아직 함덕에서 하루를 보내지 않았다

 

내일이 하루고 모레가 이틀이 되는 것이다

 

현금도 필요한데.....은행은 가지 않았다

 

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부족할 것 같아서 새마을 금고 카드도 가지고 왔다

 

호텔에는 콜라 물 닭고기 귤 이렇게 있다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19road.png

 

 

아이미 호텔에 올때 해변을 따라 왔는데

 

이 길이 좋아보인다

 

꽃도 있고 무엇보다 아기자기 하게 도로가 되어 있어서 에스자를 그리면서 달리면 된다

 

참고로 해변의 도로가 전부 이어진 것은 아니다

 

큰도로인 일주동로에는 버스가 다니는데 버스의 종착역이 함덕이다

 

그런데 함덕 해수욕장은 그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큰 도로의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서 5킬로 정도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위의 도로가 나오는 것이다

 

해변에서 모습을 감추었다가 도로를 들어오면서 해변을 한눈에 보는데 광경이 장관이다

 

해변은 밤이 되면 물로 잠기고

 

낮이면 걸어서 모래사장으로 나갈 수 있다

 

물에 잠긴 곳도 일정구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difficultfind.png

 

처음에 여기서 길을 소비한 것 같다

 

삼거리 까지 간 것인데...

 

difficultfinda.png

 

교차로에서 좌회전이다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삼양교이다

 

difficultfindb.png

 

삼양검문소에서 좌회전

 

difficultfindc.png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여기가 다른 길처럼 느껴진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하여 아래로 가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difficultfindd.png

 

 

친구니는 여기서 함덕해수욕장의 표지를 보고 5킬로 들어갔다

 

difficultfinde.png

 

 

 

difficultfindf.png

 

여기만 잘 넘으면 된다

 

도로를 따라 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부터는 에이미까지 쭉 가면 된다

 

에이미에서 제주항까지 가는 길은 꺼꾸로 가면 된다

 

도로를 따라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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