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다시 만들기(팬텀제로 again)

by 이슬비 posted Dec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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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들까??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고 해볼까 였다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속도는 25정도 나오고 250w인데

팬텀제로의 배터리는 6.5a 인 것이었다

그것이 25a로 되다면 

 

친구니는 제주도도 갔다오고 부산 속초도 갔다왔는데

무게도 그렇지만 배터리를 걱정할 필요가 상당부분 없어지는 것이다

 

서울도 나갈 수 있다

 

여의도도 갔다 올 수 있고 신촌도 갔다 올 수 있다

14암페어면 갔다가 전에는 왔고

요즈음의 배터리 용량으로는 강남 반포정도 까지 간다

 

25암페어라면.... 친구니는 어디를 갈 수 있을까 전부터 고민하던 곳을 갈 수 있다

...

그러니 해야지

...

제주도도 편하게...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다...되든 안되든 해보는 것인데 이 기기가 자동차나 오토바이 같으면 몰라도

부품이 어느 정도 제한 적인 자전거라서 ...오류도 적은 것이다)

 

 

유튜브의 전기자전거 조립을 보고

 

그리고 다시 보고

 

친구니도 전기자전거가 있는데 팬텀제로였다

 

컨트롤러가 고장이 나고 상가에서 자전거 펑크가 나고

 

lcd도 안되고 그래서 분해를 하고 한동안 자전거 보관소에 넣어두었다

 

생각을 해보니

 

20만원이 안되게 한번 만들수도 있겠다 싶었다

 

1.컨트롤러 구하기가 어려웠다

 

250w인데 전원을 xt60으로 하고 싶었고

 

기존의 제품을 이용하고 싶었다 기존에 lcd가 있었는데 이것도 꼽는 단자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둥그렇게 핀으로 하는 것과 5핀을 이용하는 것등

 

그래서 기존의 lcd는 그냥 놓고 컨트롤러에 맞는 lcd5핀을 구하게 되었다

 

유튜버들은 키트를 이용했는데 친구니는 여러군데의 상점을 다니며 구매했고

 

배송비가 무료인것도 있고 배송비를 내는 곳도 있다

 

원래의 팬텀제로를 보니 자전거 밑에 단자가 있는데 pas를 넣는 단자이고

 

안에 단자가 있는데 속에 라이트를 단자가 있다

 

비교적.....

 

어려운 작업은 아닌것 같은데 이것저것 맞는 것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우선은 컨트롤러와 파워가 단자가 쉬운 것을 하고

 

컨트롤러에 맞추어 브레이크를 구하고

 

lcd는 새로 5핀을 구하고

 

전에 사본 것 처럼 기어는 보던 것을 구하고

 

그리고 컨트롤러 박스와 이것은 배터리가 있던 자리에 만들면 될 것 같고

 

배터리는 예전에 구매한 36v의 배터리를 자전거 짐받이를 만들어 놓으면 될 것 같다

 

필요한 것 중 뒷바퀴의 고정 너트 와셔를 구매하고

 

페달을 구매했다

 

튜브가 없어서 2개를 20인치 1 3/4을 구매했다 옆에 소숫점까지 적힌 것은 20* 1 3/4를 곱한 값인것 같다

 

11번가에서는 체인을 구매했다

 

이것이 16만원 정도 든 것 같다 여기에는 모터가 없고

 

 

eagain.png

**속도 시프터가 집에 있어서 주문 취소하였다

 

자전거에 필수적인 것은 몇개 되지 않았다

 

아직 갤로퍼와 와이어를 구매하지 않고 있다

 

모든 부품을 하루에 하는 것은 옛날일이고...

 

지금은 우선 필요한 것 부터 해놓는 것이다

 

 

 

eagain2.png

**페달을 찾아보니 쓸만하여 페달도 주문취소하였다

 

 

국내에서는 체인을 구매했다

 

무거워서 배송비가 많이 나오는 경향도 있기 때문이다

 

 

 

 

 

eagain3.png

 

 

뒤의 변속기

 

켈로퍼등은 예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친구니는 캘로퍼가 몇개 있는데.....

 

2개는 유압식이라서 안되겠고 디스크브레이크로 하는데...찾아보아야 겠다

 

하나는 있는데 역시 이것도 패드가 없어서 배송중이다

 

오늘은 26일이고 저녁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11번가에서 자전거 부품을 구했다

 

16만원 정도 들었고.....

 

잘만하면 전기자전거를 다시 again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경험은 다른 여러가지 들인데 배터리와 모터의 결합은 아직 해보질 않은 것 같다

 

...

 

배송은 보통 5일에서 보름정도 걸린다

 

 

20221226 9pm

 

핸듶바에 들어가는 나사를 4개 바꾸었다

 

사이즈가 긴 것도 있고 지금의 팬텀제로는 20미리가 안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 받은 것으로 운동용 자전거의 나사를 2개 교체하고 오늘은 전기자전거의 나사를 4개 교체했다

 

내일은 트렁크와 손잡이 바를 검은색으로 칠하고 말려야 겠다

 

그 이후에는 변속기를 손질해야 한다

 

물로 약품으로 닦아 내어야 겠다

 

목요일에는 테니스를 하러 가고 내일과 모레는 집에서 일과 lp를 기다려야겠다

 

**주문을 취소한 금액이 약 15000원정도 되고

 

18만원에서 15000을 빼니 165000원이 되었다

 

자전거 부품 중에서 

 

자전거를 세우는 거치대가 쓸만하나 칠을 해야 될것 같다

 

**내일은 트렁크 거치대등을 락카로 도색하는 작업이 있다

 

살만한 것은 다 구매한 것 같고

 

찾아보니 브레이크 레버가 있지만 전기자전거용으로 해야 하고

 

다른 제품은 있는 것이고

 

나사등을 고려해야 한다

 

....

eagain4.png

 

전에 사두었던 안장은 운동용 자전거에 넣었다

 

그래서 다시 같은 상점에서 약간 다른 색으로 주문을 넣었다

 

다이소에서 니퍼를 구매해야 겠다

 

벤지로는 와이어와 튜브가 잘 안잘라진다

 

...

총 165000원 정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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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검정 락카가 있어서

 

도색을 했다

 

어제는 안빠지던 크랭크 빼는 부품을 간신히 빼었다

 

 

집에는 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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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으로 ...마감재도 2번

 

선을 보니 라이트와 pas....

 

집에는 예전에 팬텀제로에서 사용하던 켈리퍼가 2개 있고

 

패드가 국내배송 중이다

 

일주일 안에 받을것 같고

 

오늘 4시에는 퀄리 브레이크 손잡이가 온다

 

설치를 하면 30분 정도 걸린다

 

부품이...그러면 뒤로 엎어서  컨트롤러에 꼽아야 한다

 

*지금은 마감재를 뿌리고 말리고 있다

 

하단에 보면 아직 하얀색이 있는데 락카가 없어서,,,--

 

락카도 1만원 정도 한다

 

그냥 두기로 했다

 

페달과 뒤의 크랭크 손잡이는 마르고 다음에 설치하기로 했다

 

우선은 컨트롤러 설치가 우선이다

 

중국에서 물건이 오려면 어제 주문을 넣었으니 신년 새해 둘째주 월화 정도에 오겠다

 

한꺼번에 설치를 해보고

 

우선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익혀야 겠다

 

*퀄리 브레이크 손잡이가 오면 우선은 전기자전거부터 수리를 해야 겠다

*케이블 타이 2봉지와 니퍼를 구매하였다 5000원

 

4시에 로젠택배가 오면 자전거를 수리하러 나가는 것이다

 

보통은 그 전에 온다

 

...

 

팬텀 again에는 후방카메라를 설치해야 겠다

 

바이크티에서 나오는 연장 1미터와 함께

 

*구매할 제품이 하나 더 남았는데 짐받이에 올려놀 가방을 구하는 것이다

 

*11번가에서 와이어 튜브를 주문취소했다 그러나 다시 필요해서 주문을 다시 넣었다

 

집에 쓸만한 양이 남아있어서 이다

 

찾어보니 와이어도 있고 튜브도 조금 있다

 

팬텀제로에는 브레이크 2개의 튜브와 집에는 시프트의 선과 튜브가 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뒷자석 가방을 하나 주문했다

 

약 19000원 정도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배터리와...기타 물 등을 넣을 것 같다

...

 

**저녁에 오후에 선과 튜브가 없어서 기존의 운동용 자전거에서 가져다가 실험을 하고

 

조금전 운동용 왼쪽 브레이크와 튜브 하고 퀄리 왼쪽 브레이크와 튜브 그리고 마감캡을 해놓았다

 

*집에 와서 팬텀제로의 자전거 페달을 넣었다

 

 

 

20221227 저녁에 한일

 

*라이트 선을 팬텀제로 속으로 넣고 안장 아래에 있는 부분까지 넣어서 뽑아내었다

 

*페달을 넣었다

 

*라이트 선의 앞부분에 그리고 pas 선에 검은색의 테잎으로 약간의 정리를 하였다

 

내일 할일은....그리고 기다리는 것

 

*자전거 타이어와 튜브를 가지고 와서 튜브를 제거하고 바퀴를 닦는 것이다

 

*내일은 체인이 오는데....

 

*뒤의 트레일러를 장착하는 것이다(여기에는 조금 다른 나사가 쓰인다)

 

(고정이 되는 것인지 ?? 아니면 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인지??)

 

*라이트와 라이트 잭과 pas 잭의 테잎을 제거해 주었다

 

벽속기는 안에 홈이 걸리게 되어 있다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걸리게 꽉 조여주면 된다

 

**20221228

 

오늘은 시프트 기어를 넣어 보았다

 

자전거 통안에 넣는 것과

 

선이 튜브를 통과하는 것이 문제인데 오래전 시프트라서 끝이 조금 흐트러져있다

 

잘안된다

 

그래서 시프트를 사야되나 튜브를 사야하나 ...

 

시프트를 조금 살펴보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와이어를 넣기만 하면 되고 분해가 필요없었다

 

긴 와이어를 넣고 튜브를 통과하니 ok

 

아직 튜브 한 가닥이 필요하긴 한데 나중일이고 친구니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했다

 

나머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기가 오면 장착하면 된다

 

어제는 9pin 모터와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연장선을 구매하였다

 

egain5.png

 

 

 

가방은 집에도 있는데 자끄가 고장이다

 

작은 것을 살려고 했는데 검색이 어려워서 보기 좋은 것으로 구매했다

 

모든 부품을 구매한 것 같다

 

집에는 짐받이가 있다

 

오늘은 바퀴를 정검해야 겠다

 

image.jpg

 

 

와이어를 안쪽에서 바깥으로 내면 와이어를 바꿀수 있다

 

전에는 분해해서 넣어야 하나 했는데 오늘보니 옆에서 넣기만 하면 된다

 

7단 시프트이다

 

 

image.jpg

 

바퀴를 보니 뒷바퀴가 그대로 이고

 

앞바퀴는 빵구가 나있다

 

뒷바퀴를 넣으면서 생각해보니 오늘 오는 체인도 넣을 수 있겠다

 

앞바퀴는 바람이 지금 빠진 상태이다

 

 

 

 

image.jpg

 

 

28일 점심까지 만들어진 상태이다

 

안쪽으로 해서 빼어낸 3핀 라이트와 pas가 있고

 

9핀이 있고

 

뒤쪽에 시프트 와이어가 있다

 

*뒷바퀴가 그대로 여서 체인을 넣고 시프트 와이어도 조작할 수 있겠다

 

바퀴가 한쪽만 빵구가 나서 다행이고 뒷바퀴가 아니라서 좋다

 

언제 뒷바퀴를 넣고 해보나 했는데 ㅋㅋ

 

지금까지 한일

1.핸들 나사 조립

2.자전거 도색

3.페달 조립

4.라이트 pas선 점검

5.핸들바

6.그립과 시프트 선 조립

7.바퀴조립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이 오면 할일

 

컨트롤러 조립

브레이크 2

파스

모터

라이트

 

짐받이 설치후 

가방과 배터리

 

 

점심을 먹고 나서

 

자전거 캘리퍼를 넣었다 여기에는 아직 패드가 안왔지만 미리 넣어본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니 시프트 선을 변속기에 연결하는 것이 나와서 따라 해본다

 

선을 맨 나중에 묶어주는 작업이 잘 안되었으나 밖에서 안으로 와이어를 넣어서 조여 보았다

 

밴지의 안쪽에 홈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해 보았다

 

체인이 오면 체인 연결을 하면 되고 나중에 내년이 되겠다

 

부품이 오면 컨트롤러를 해보는 것이다

 

아직 앞바퀴의 바람이 세어있고......

 

안장이 오면 좋겠는데....

 

대한통운을 통하여 오는데 7일 안으로 오고....

 

어려운 작업은 안해보거나 잘 모르는 변속기 설정이었다

 

image.jpg

 

 

부품이 이곳저곳 여러군데 있었는데

 

조립을 하니 많은 부품이 사용이 되고 거의 필요한 부품이었다

 

나사도 그렇고

 

흩어진 부품이 하나의 자전거가 되는 과정이다

 

체인만 연결하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여기까지고 내년에 부품이 오면...자전거가 전기자전거가 되어 가는 것이다

 

*체인을 넣을려면 체인을 풀고 넣는 도구가 필요하다

 

**크루즈 기능이 컨트롤러에 있다 물론 lcd도 ....앞 전원 뒤 버튼 중 뒤 버튼을 눌르면 크루즈가 되는데....

 

원래 팬텀제로에는 없던 기능이다

 

eagain5.png

 

1미터 연장선이다

 

xt60 암숫이고 볼턴배터리에서 구매했다

 

전에도 50cm구매했는데 어디 갔는지....

 

자전거와 가방의 길이를 제어보니 조금 더 긴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구매했다

 

*컨트롤러 박스를 보니 안에 자전거 물통에 달수 있도록 홈이 되어있다

팬텀제로의 뒤쪽 배터리 부분의 제품을 뜯어보니 나사 홈이 몇개 있는데

여기에 볼트로 조이면 될 것 같다

 

*오늘은 퀄리의 500w 제품을 보았는데 무겁다

무거우면 이동이 어렵고

용량이 15 20 이렇게 있는데

친구니가 팬텀제로를 완성한다면 굳이 새제품을 살 이유가 적어드는 것이다

어차피 사면 한두달은 좋겠지만 6개월 정도되면 그 제품이 그 제품이다

팬텀제로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이다

지하철 이동이 편하다는 것도 있다

 

 

*벨 장착

 

퀄리와 엑스라이더의 50w 제품 유튜브

 

*체인을 장착했다

 

자전거 같다

 

페달을 돌리니 뒷바퀴가 돌아가고 시프트를 넣으니 1단에서 7단까지 올라간다

 

내일은 22년 마지막 테니스를 다녀와야 겠다

 

후...

 

yes24에서 온 lp 이문세 노래를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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