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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뒷모습

 

모름의 순간이  

 

너를 본 그 순간

 

나 미쳐 가슴 뛰었다

 

숨소리

 

상상의 세계는 정지되고 너와 나만의 사랑이

 

흐름쳐 속삭이고 흘러 지나갔다

 

기다림은 너를 또 보게 되었다

 

이제는 너의 웃는 얼굴 속에  

 

나 너를  선택한다

 

 

2.알음

 

나 너

 

알게 된 그 순간

 

너마저 외쳐 부르는 순간에

 

하나의 웃음이 존재하게 되었다

 

너 그 한마디 

 

나 너 또

 

인식하게 되니

 

너 나의 존재가 되다

 

 

3.손목

 

인정하게 되니 너 인사한다

 

나를 가르쳐 주니 나 너 사랑한다

 

여인아 여자여

 

나 너 믿게 되니

 

너의 존재 나의 존재가 되다

 

사랑아

 

 

4.숨은 숨결

 

조용히 내면의 숨을 세상에 내 보낸다

 

나의 자유 나의 삶

 

그러나 숨은 그대들과 같이 쉰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즐겁게

 

잔을 들어 너 느낀다

 

숨결을

 

소중한 너의 숨을

 

 

5.소녀

 

시를 위한, 누나의 마음으로 삶을 이끌어 간다

 

우리 위하여 언어의 희생을,

 

사람의 아픔을 덜기 위한 그분의 노력

 

나 위해 살아간 나,

 

그러나 그녀는 꾸준히 나를 아낀다

 

그녀야 그 소녀야

 

나 너 간직한다

 

 

6.슬픈 노래

 

음, 속에서 맴도는 나의 노래, 나만이 자랑스러워 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뒤에 여인을 두고 앉아 느낌만이 전달되길 바랄 소망이 있습니다

 

소녀는 이 말을 운율을 아는지

 

그러나, 느낍니다 그녀도

 

나와 같은 性느낌을 가진 사람인걸을

 

 

7.그만

 

솔잎 느끼며 너 사랑한다

 

우린 이런 느낌을 좋아했다

 

너의 지친 모습에 나 지쳐

 

그러나, 우린 행복하다

 

너 있으니 이제 그만

 

사랑은 영원하며 몸만 이제 그만 정지된다

 

 

8.하늘색의 마음

 

마음을 다 받쳐 그녀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신의 은총이 나를 불사르고 나의 춥고

 

나약한 마음을 그녀는 간직합니다

 

나 사랑

 

마음 사랑

 

너 사랑

 

 

9.여인의 숨결

 

1.넌 알 수 있는가

 

바람의 색깔을

 

난 느낀다 칼라를 그린다

 

너는 멀리 보고 있지만, 감은 장님에 오라고 손짓한다

 

숨결의 심장 소리가 너의 느낌을 대신한다

 

그래 그러면 어떠랴 

 

너의 미의 질투에 가슴에 박힌 그 무수한 숫자의 꽃들 꽃들

 

이제는 아쉽지 않은가

 

그러나 그대 그 꽃 나의 마음에도 있다

 

 

2.손은 펴 사람을 느끼려 한다

 

이제는 웃는 얼굴 그러나, 그것은  마음의 시작

 

아는가 너

 

그녀의 기다림의 숨결을 바라보고 있도다

 

숨결의 사랑의 눈길을  

 

보아도 보이지 않는

 

사랑의 힘에 의해 너는 다시 살아난다

 

나의 마음에 살아 숨쉬고, 너의 마음에 살아  숨쉬고,

 

너 자신의 모습에 나  놀란다

 

 

10.

 

흘러가는 바다의 숨소리는 

 

아 멈추고 싶지 않은 너의 마음에 키스를 한다

 

살짝 눈웃음이 가슴의 열림을, 희열의 전희를,

 

우리 둘, 아니 모든 이의 둘은 맞는다 고대한다

 

숨소리의 위대한 정렬을 우리는 느낀다

 

너와 나 느껴지게 만들어 주는 그대 그녀들

 

사랑, 아 숨결의 박동

 

 

11.무질서, 혼돈

 

작은 놀이를 시작하기 바란다. 살며시 느끼는 작은 자극으로 남과 여는 어느새 꿈을 꾸는 착각을

 

진실을 느끼게 되고 마는 것을 알 것이다. 숨소리의 느낌을 알고 있는가? 연속성의 위치에서 처음은

 

나중을 무엇인가 밝히고 싶지 않은 조그마한  이야기를 시작 또는 결말에 가까이 이루고 다시금

 

나약하고 시들시들하며 겁 많은 이야기를 중도에 그만 두어야 하는  콧구멍과도 똑같은 인생의

 

멍청한 놀이를 놀이 文化를 시작하여야 겠다. 그리운 이가 그리운 사람인지 눈물의 참 뜻은 나의

 

방황인지 소리의 여운에도 슬퍼하는 졸음에 눈뜨고 무지에 웃을 수 있도록 타락한 또는 없는

 

순수성을 알려고 하고 말것을 느끼며 나는 간다. 직함이 없는 작자의 마음에 글은 나의 망각인가

 

느끼는 손의 미끄러짐을 나만이 간직하고 싶다. 하나의 집중이 모든 것을 헛되게 만들고 바로 목

 

부분을 보지 못하는 나의 턱이 거만과 오만과 사랑과 진리로 느낌을 만들고 있다. 단절인가?

 

느낌의 연속인가?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은 망각의유식의 나를 저주하며 축복한다.

 

 

12.

 

컴컴한  

 

그러나 순결한 자세의  너의 움직임

 

그대 날 사랑하나

 

우리

 

 

13.하나

 

처절함을 보듯 우리의 마음은 불쌍한 감정으로 다소곳이 흐느낀다

 

널 위해 내 자리 바치니 날 위해 너의 마음 나 주라

 

여인아!

 

너 나이고 싶고 나 네가 되고 만다

 

아!

 

너는 숨은 듯한 나만의 자랑

 

그녀 그대 우리 감정의 통하여 하나가 된다

 

 

14.숨결

 

빨리 숨쉬고 나 숨는다

 

너 위한 나의 방황조의 숨결

 

그래, 무서우면 어떠랴 세상이

 

사랑이라 말 못하지만 너 위해 살고 싶은

 

이 마음 살짝 들려주렴

 

너와 나 사이에 그 무엇 아, 따스하다

 

 

15.

 

작고 작은 몸매에도 나 너를 사랑하며

 

작은 잔의 물소리를 느낀다

 

나 모습, 너의 투영

 

살며시 미소 짓는 얼굴에 너의 마음 나 느껴

 

너 있어도 나고, 나 있어도 너 있어

 

히히, 웃을 수 있는 것은 너의 웃는 마음 덕뿐

 

 

16.사랑

 

1.

 

파란 너의 쑥스러움을

 

어떠한 단어로도 쓸 수 없구나!

 

아리따운 여성스러움이

 

나 그만 낮에  푹 빠져

 

일을 안하고 너 위해 글을 쓴다

 

사람의 자녀가 이리도 포근할까

 

너 위해 날 가져 다오 나 위해 너 품는다

 

사랑아

 

2.

 

손수건에 너의 이름 비추어

 

내 얼굴과 가슴 온몸을 닦는

 

3월의 사랑의 시간들

 

3.

 

감은 듯한 너의 미소와 살짝 바라보는 너의 미소에

 

나 홀로 서서 뛴다

 

4.

 

목소리의 흐름은  넓은 오케스트라의 운율

 

너 보고 나 몸 춤춘다

 

 

17.

 

보이는 것 아름답다

 

싸늘한 마음속에 그래 너 그리울 거야

 

너의 두 눈에는 태양의 속삭임의  두근거림이 생겨난다

 

우수에 젖은 너 태양은 무엇하리,

 

너 살며시 나를 느껴 보라

 

나는 너의 달과 또 나는 너의 태양

 

아 따스함과  그 뜨거움, 음

 

 

18.그림

 

너 위해 나의 눈 바친다

 

나의 마음속의 그림으로 너 그린다

 

너의 몸 위하여 나의 정열의 숨결로 그림을 그린다

 

 바로 아 넌 나였구나

 

신의 소리로 우린 소라의 딱딱함의  맺은 열매를 맺는가 하다

 

 

19.하늘색의 천사

 

마음이 연약하나 그녀는 둘도 없는

 

나만의 너의 존귀한 모습

 

나 같아

 

천사야, 우린 마음의 하나

 

널 위해 사랑 바쳤으니 날 위해 나만의 천사가 되어주오

 

아 그대는 살아 나를 돕는구나

 

사랑이여, 하늘이여

 

 

20.

 

방황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너의 모습이 나를 혼돈의 마음을 만들고

 

생의 즐거움을 작게 나마 너 들려주었다

 

고백하는 숨결이 왜 이리 지치는가

 

하나, 얼마나 멋진 소식인가

 

님이 생기었다는 사실을  

 

님은 나 알아

 

무의식의 가치가 유의식의 존재를  만들었다

 

고개 숙인 그 아름 다운 모습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너를 잔다

 

 

21.청아

 

너 이제 숨소리를 느낀다

 

미칠 정도의 살결의 바람이

 

오늘도 또 내일의 오늘도

 

나를 느끼게 한다

 

넌 누구인가

 

나 아름다운 마음에 너를 훔친다

 

서도 아프지 않고, 앉아도 피곤치 않을 나의 마음을

 

너는 나 몰라 하지만 난 알아

 

너의 모습, 모습

 

너무나도 아름답고 청순하다는  것을

 

 

22.숨결

 

1.

 

숨결을 느끼니

 

나 모르는 너의 작은 비밀의 소망

 

그래. 알지 너 위해 산 나의 반 인생.

 

너 위해 나머지 하나를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어

 

난 나이지만 넌 너가 아냐 

 

넌 나의 작고도 더욱 작은 그리고 너무 큰 마음의 숨결

 

 2.

 

껄끄러움을  

 

그것의 느낌을 사랑을 소망하는 곳에 이르고 싶어

 

살짝살짝 뜨거워지는 너의 고운 숨결

 

 

23.시인의 그 느낌

 

속마음 손으로 감추고 미소짓는 너의 웃음 속에

 

 그녀는 뛰어 간다

 

알리, 너의 마음 그 느낌

 

소중한 사람인 것을

 

너는 나 또 다른 느낌

 

시인이요, 너의 나를 잡으려 해주오

 

 

24.수학사랑 국어사랑

 

언어의 숨결을 느끼는 우리 세대에 있어서 사랑한다는 것은 그 어떤 말보다 귀하다. 친근함을

 

느끼는 사람의 마음속에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이웃(Neighbohood)을 어느 정도의

 

오차도 없이 약간 1억 정도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색함의 수의 느긋함을 국어의 지나칠 정도의 감각을 사랑하며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자랑할

 

것입니다. 수학과 국어 도를 위한 심각한 감정이입은 시작됩니다. 없는 것을 다시 만드는 신의

 

놀라운 창조의 모습에 우리는 인공의 수를 더할 것입니다 숨소리도 맥박도 수와 연결되지 않은 것

 

없으며 나 또한 국어로 글 쓰는 수, 글이 얼마나 소중한 결합입니까? 즐겁습니다. 수학을 국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낭만입니다. 도서관에서 하나는 외칩니다. 그것이 여러 들을 숨가쁘게 웃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시를 외우듯, 이론를 외우듯 즐거워 하나의 소리를 간직할 것입니다

 

그대여, 시원합니다. 우주를 느끼며 계산하며 품을 수 있다는 것이 사랑입니다. 수학 국어 사랑

 

나 그대 그대 나 사랑 아낍니다. 나 그대 위한 열정 너무 커 그대에게 연속되도록 인생을 

 

계속합니다

 

 

*Woman’s breath

 

Can you know?

 

Color of the Wind,

 

I feel it, I brush.

 

Girls look forward to distance.

 

Black Blind, she asks to come!

 

Sigh of heart beats.

 

It relates your beautifulness

 

Say, therefore how is it?

 

Your beauty is got in jealousy of the heart

 

Innumerous flowers of numbers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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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oon Lee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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