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는 레코드가게나 테잎을 파는 가게에서 500원에
악보를 구입할 수 있었다
보통은 연주용으로 일반인들은 그다지 필요가 없었다

노래책을 사면 악보가 있다
대학 다닐때에 노래책을 아주 가끔 볼 수 있었다
이공계라 그런지 다른 과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많았다

악보가 필요한 때가 대학원을 나오고 나서 기타를
치면서 인것 같다

중학교 시절 선배가 악보를 복사해오라고 해서 시내의
복사집을 찾아 다닌적이 있었다 땅은 진흑이고
달리다 보니 등에 진흑이 튄 기억이 아직도 난다

악보를 치면서 느낀것은 코드 문제이다
한 두개의 코드가 꼭 어렵다는 것이다

기타를 치면서 컴퓨터  뮤직스코어(지금은 악보가게)에서
악보를 돈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
피아노를 칠 때에도 악보를 샀다

기타를 치면서 악보를 구매하고
피아노를 치면서 교재를 구매한 것이다

악보의 종류가 다르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요의 옛날 노래를 중심으로 구입하였으나
점차 팝송 그리고 ccm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지금도 악보를 구매하나 빈도수가 많이 줄었다

최근에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란 기타 악보를
다른 악보보다 비싸게 구입하고 몇 개를 더 구입하였다

주민센터에서 강의를 들으는데 책은 직접 만든
복사용 책을 사용한다

오선지를 이용하여 책의 첫장을 만든 경험이 많다

어린시절 조그만 휴대용 신세대 노래가 많이 나왔다
지금은 보기조차 힘들다

....

컴퓨터로 악보의 이미지를 보나, 올리는 사람이
저작권에 걸리는 것이란 것을 안다
악보는 돈을 지불하고 사서 보아야 한다

참고로 노래방에서 불르는 노래의 저작권은 불르는
노래에 포함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