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4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서
저녁에 감자 파 갈치 양념 양파 무를 사가지고 와서
저녁에 냄비에 넣고 냉장고에 넣었다
지금 물을 넣고 만들고 있다
조르는 것이 관건
물을 적당히 넣고 더 끓이는 것이다
갈치가 5개인데
2번째 크기와 작은 2번째것을 넣고
다음에 큰것 한번
작은것2개로 한번
해서 3번을 해서 먹을 것이다
갈치가 비싸서 소고기값만 하다
a.
어제 냄비에 갈치 조림을 위한 재료를 넣었다
양념장은 마트에서 따로 사와서 넣었고
오늘은 바로 만들고 있다
갈치조림은 고급 음식같다
갈치를 구워서 먹는 것도 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데 비교적 어렵지 않은 음식이다
맨처음에는 가시를 고를줄 몰랐는데
고기의 맨가에 가시가 있다
가운데를 보면 살이 있다
젓가락으로 조금씩 시식해야 겠다
*물을 적당히 넣는다
너무 많은 물을 넣지 않는다
b.
어렸을때 갈치를 먹을 때 무와 감자가 썩여 있었다
그 당시에는 무를 별로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 무가 감자와 느낌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내일은 갈치조림을 하고 싶어서 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불에 갈치를 넣고 익히거나 불을 중불에 한다거나는 없었다
재료는 늘 그렇듯이 양파 마늘 대파
여기에 무와 감자가 있다
양념장을 만드는 것과 물 혹은 쌀겨물(?)을 한다는데
...
함께 넣고 익히면 되는 것이다
후추와 간장 기타 양념
어려운것은 없는것이다
전에는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는데 김치가 소금에 쩔인것이 맛을 조금 잃게 한다
한마디로 조금 짜다였다
갈치조림은 짜고 단맛보다는 ...약간 밋밋하고 감자가 맛을 더해주는 것 같다
사실 마늘은 찌개에 거의 들어간다 우리나라 국에
밋밋하거나 약간 맛이 그런것을 없애 주는데 마늘이 필요하다
준비하고 내일 만들어 보아야 겠다
내일은 수능일인데 ..
비행기를 조립하고 본드로 붙이는 작업이 내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