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코트 중앙 근처에서
공을 던져주고
랠리를 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할아버지 1은 구력이 5년 이상이며 실제로 이 건물을 지을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다른 할아버지는 서울대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여성은 2명인데 아주머니 한명과
선착순으로 들어온 초년생이 눈이 띈다
친구니와 비슷한 나이의 강습만 7년인 한 사람이 있다
이렇게 6명이 수업에 듣고 있다
보통은 5명이 듣고 요즈음은 4명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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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니를 보고 라켓이 뒤로 너무 많이 나간다고 한다
몇번을 듣고 반박도 해보았는데
조금씩 작게 하려고 보니
친구니의 테니스의 타점이 조금 뒤인 것 같다
그리고 공을 밀면서 앞으로 라켓을 던져주는 형식이 되었다
공을 보는데 잘 안보였는데
공을 앞에서 타점하면 잘 보일 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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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테이크업할때 약간 둥그런 모양으로 하는 것을 권했다
조금만 모형을 구사하니
공이 아래로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
곡선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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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를 밀면서 약간 위로 팔을 향해보았다
공이 조금 높게 가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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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를 하는데
선생은 공이 낮게 바운드 되게 주는데 오늘은 이 공을 어떻게 칠까 생각해 보고 이렇게 해보았다
라켓을 약간 아래에서 기울여 올리는 것이다
스윙은 한가지로 이어서 하고
라켓이 기울어져 그냥 밀고 올리는 것이다
효과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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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이어서 하기
테이크백 작게 하기
스윙을 빠르게 (테이크백 빠르게 스윙시 빠르게)
스윙을 느리게 하면서 하지 않기 (공이 천천히 오더라도 공을 치면서 라켓을 휘들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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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빠르게 하기
미리 칠 장소에 발을 움직여 치기 전에는 자세를 만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