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공은 날씨가 더우면 잘 튀긴다
3월 초순까지 보면 공은 그래도 그럭저럭 튀긴다
4월은 테니스의 달이라 해도 좋을 만큼 날씨도 좋고 공도 잘 튀긴다
바람이 있는 것은 실내를 이용하면 되고
더운 것은 4월 하순 이후가 된다
혼자서 공을 치는 것이 좋은 것은 이맘 때이다
나가서 벚꽃을 보는 시기가 테니스에 좋은 계절이 되는 것이다
겨울에는 공이 안튀기고
1월 2월은 추워서 옷을 입고 치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땀이 나서 자주 씻어야 하고
4월은 오전에 가서 치면 좋은 것이다
더우면 집에서 급속 냉각하는 방식의 스탠드 에어컨과 간이 샤워가 있다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 에어컨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면 금방 몸이 시원해 진다
2월 하순에 제비뽑기가 있었는데 이 시기는 ...오전에 일반인들의 일일입장을 받지 않아서 조용하고
몸이 산뜻해진다
오전에는 또 선수들의 시간이 아니다
친구니가 운동하고 가끔 선수들도 11시에 오지만 오전 9시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
편하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테니스장이 휴장이라서 더 편한 것이다
친구니가 11명 중 5명에 뽑힌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른 시간대는 18명도 많았다
이제 포핸드와 백핸드를 구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