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 고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노래가사는
비에 관한 가요가 많았다
우울한 표현으로 사색을 만들어 냈다
여인은 떠나고 환락으로 갔다라는 말과
밤을 지새운다는 표현의 말이 많았다

비에관한 노래는 참으로 많았다
소재가 물에 관한 것이라 보면 되었다

지금은 어른이 된 분들의 노래는 밝은 것이 많았다
노래가사를 보면 남녀관의 관계를 노래한 것도 많았다
비에관한 것과 창밖 그리고 찻잔등의 소재가 있었다

제가 처음으로 불른 노래는 한눈먼 사람이라는 기독교 노래였다
그다음이 비내리는 호남선이란 노래를 한 번 불렀다
학교에서 또 하나는 학원에서 불렀다
아는 노래와 가사가 이것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유일하게 아는 노래인 새벽기차는 노래방의 단골 메뉴였다
물론 아는 노래가 없었다

노래가사를 기억 못하는 세대였다
선배들은 민주화를 외치고 노래도 노찾사라는 엘피를 구입한것이다
대학때에 그러했다
지금의 가요는 거의 모른다
이미 중년이 되어가는 중이다

...

비와 강에 대한 찬송가는 많다
은혜로운 찬송가의 찬양가사이다
은혜의 비였고
은혜의 강이었다
바다의 폭풍우가 잠잠한 것도 은혜였다

한글로 번역된 것도 있는데
비와 강에 대한 번역을 잘 안해 놓는것 같다
원서의 영어로 된 CCM 가사는 의미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원서로 된 찬양은 나오는 가사가 비슷한 것이 많다
그리고 단어또한 비슷한 단어가 많다
물론 10곡정도의 찬양으로는 그러하지 않다
100개 정도의 찬양을 불러보면 비슷한 말과 단어가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비는 은혜고
강도 은혜고
독수리는 강인함을
바다의 잔잔함은 은혜였다

서양에서는 비를 은혜로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를 인연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면 저는 어떠한가 비는 챙길것이 많았다 길을 걸으면
외로움이었다
집에서 찬양을 불르는 것이 최고인것 같다
비가오면 우산은 꼭 챙기고 비가오는 날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비가온 다음의 맑음을 좋아했는데 어떤 사람의
표현이 좋아서 였다 그러나 지금은 맑은 날씨가 좋다 비가오는
것은 불편함이 많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은 집에서 찬양을 불르자 원어로 된 영어찬양을
비가 오는 날은 가요를 불르면 오히려 외로워진다
비가 오는 날은 피아노를 치면서 영어찬양을 불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