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람들을 모를때
그리고 다른 장소에 있을 때
3대 1로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편이 없는 상황같았다
테니스에서 편을 가르고 시합을 하며....
그 생각이 줄어들고 있었다
탁구도 복식이 있는데 우선은 스텝부터 보았다
8자 스텝이었다
다른 것은 해보아서 조금은 아는데....
여기 탄천은 그래도 편을 나누어서 하는데...심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언젠가 복식을 하게 되는데.....
우리편이 도와주는 그런 복식이다
....
서브가 대각선이고
치는 순서가 서로 번갈아 가며
그리고 나머지는 같다
치고 비키는 것이 문제인데 우리편의 앞에서 돌거나 뒤로 돌거나...
이제 탄천에서 강습을 받은지 한달의 1/3이 지나간다
여기에는 장애인도 있고
여기에는 나이든 할아버지 들이 많고
여기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친구니는 3번 테이블에서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