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빼 내었답니다

 

픽업이 엠프와 연결에서 소리가 잘 안나고

 

가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안나기도 합니다

 

fishman 101 제품인데 쿠팡을 검색하면 저렴한 것도 나옵니다

 

같은 제품을 구매하여 교체할 예정이랍니다

 

제품이 배송중이랍니다

 

 

 

 

 

 

 

 

옆에서 본 것인데 나사를 풀르면 이렇게 보입니다

 

선은 안을 손으로 넣어보니 고정하게끔 테두리쪽에 접는 철판(?)이 있더군요

 

그리고 소리가 나는 가르다란 선은 안쪽에서 넣어서 밖으로 빼어내도록 되어있더군요

 

하나는 하현주쪽에

 

하나는 기타통의 중앙에 너트로 고정하게끔 되어있답니다

 

 

 

...

 

방금 기타의 픽업

 

잭을 연결하는 곳에 손이 들어가질 않아서 바깥에서 실로 묶어서 안의 부품을 바깥으로 꼽아 내었답니다

 

다른 것은 어려운 것이 없고

 

전에 없던 나사와 작은 판2개가 있는데 

 

이것을 해보았답니다

 

나사를 조이고 맨 나중에 판을 대어 나사를 마저 조이면 편하답니다

 

이제 잭도 꼽아보고 튜닝도 해보았답니다

 

...

 

소리가 좋군요

 

악기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친구니가 픽업도 사보고 피아노도 구입해보고 하모니카도 구매하지만

 

많은 사람은 기술 적인것

 

즉 부품에 대하여 모르는 분이 많답니다

 

부품만 바꾸면 되는데

 

구하기가 예전에는 어려웠답니다

 

가끔 모란에 가서 자전거 부품등을 구할려는데 없는 것이죠

 

인터넷에는 배송비를 주어야 하지만 편한게 좋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악기를 다루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조심히 악기를 다르고 유지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