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니 집앞에는 예전에는 학교 부지 였다
수목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제는 행복주택이 들어온다
공사중이다
오전에 탄천에 가다보면 점프트럭이 많이 들락거린다
집앞과 길건너 큰 부지도 공사중이다
여기서 보면 잘 보이는데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건물이 도로와 맞닿으면 좋은 것 같지만 실제로 하나정도 뒤가 좋은 것 같다
전에 신흥동에 있을때 주거는 도로 보다 뒤에서가 좋은 것이다
아파트도 그러하리라 생각이 든다
조망권만 확보가 되면 좋겠다
요즈음보니 아파트는 보통 걸리는 기간이 예전보다 짧다
1년이면 다 올라가는 것 같다
신흥주공도 보았는데 여러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신흥2는 칸막이를 하고 도로를 차단했다
조만간 철거가 되는 것이다 물론 내부 철거는 진행중이다
집앞에는 도로가 하나 있는데 이곳으로 학생들이 다닌다 이제는
아파트가 생겨서 보다 차분해질 것 같다
...
이제는 친구니도 아파트에 익숙해졌다
집에서 지내는 것이 많아졌다
집에는 에어컨과 배란다에 자전거 그리고 책들도 정리가 되었다
수학동아 2017년 6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희망대도서관에 가면 구할 수 있는 것이다
테니스 후 일할 장소와 종목을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