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인가
산을 넘어서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그때에는 비포장도로였다
복정역 근처에 이르는 오래전 이야기이다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먼길에서도 강아지가 집에 찾아왔다
가끔씩 밤나무도 있었다
주인이 있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경사진 곳에서는 경사가 지게 만들어 놓은 논이 있었는데 개구리를 잡곤 했다
빨강색의 피거머리도 있었다
산성동과 약진로는 가기가 어려웠다
친구니도 1번인가 2번인가 약진로로 가보고 간 적이 없다
지금은 도로로 만들어 졌고 버스도 다니지만
그때에는 시골길의 비포장의 폭이 작은 도로였다
어린나이에 복정동은 먼길이었다
형과 나 그리고 고인이신 어머니와 함께 간적이 있다
...
자전거로 약진로를 갈수 있다
지금은 공사중인데
차도로는 못가고 인도로 올라가본 경험이 있다
기어를 넣어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는 비교적 그 높이는 쉽게 간다
...
약진로는 산성동에서 시작하여 복정역 그리고 복정사거리를 연결하는데
지하에 길도 생기고
위례에서 복정역의 자전거 도로도 생기었다
개천이 있는데....
산을 넘어서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그때에는 비포장도로였다
복정역 근처에 이르는 오래전 이야기이다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먼길에서도 강아지가 집에 찾아왔다
가끔씩 밤나무도 있었다
주인이 있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경사진 곳에서는 경사가 지게 만들어 놓은 논이 있었는데 개구리를 잡곤 했다
빨강색의 피거머리도 있었다
산성동과 약진로는 가기가 어려웠다
친구니도 1번인가 2번인가 약진로로 가보고 간 적이 없다
지금은 도로로 만들어 졌고 버스도 다니지만
그때에는 시골길의 비포장의 폭이 작은 도로였다
어린나이에 복정동은 먼길이었다
형과 나 그리고 고인이신 어머니와 함께 간적이 있다
...
자전거로 약진로를 갈수 있다
지금은 공사중인데
차도로는 못가고 인도로 올라가본 경험이 있다
기어를 넣어야 하는데
전기자전거는 비교적 그 높이는 쉽게 간다
...
약진로는 산성동에서 시작하여 복정역 그리고 복정사거리를 연결하는데
지하에 길도 생기고
위례에서 복정역의 자전거 도로도 생기었다
개천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