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도시 안에는 자전거 도로가 꽤 괜찮다
그런데 위례에서 복정이나 서울로 나가는 자전거 도로는 좋지 않다
특히 장지천에서 위례로 들어오는 도로는 자전거도로도 없고 일반인과 같이 도로를 사용해야 한다
좁은 도로를 걷는 보행자와 같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탄천을 나가는 길도 한때는 돌아서 갔는데 요즈음은 비포장이 50미터는 된다
여기서 길을 만들면 좋은데
돌아가는 것이 위례이다
자전거도로가 필요한 까닭이고 복정역까지 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탄천에서는 포장이 그래도 조금 되어있는데
위례입구에서 태평으로 가는 길은 포장이 필요하다
도로가 새로 생기고 넓어지고 했는데 버스정류장이었던 곳과 위례31단지 옆에 건물이
벽으로 둘러있어서 복정에 나가기가 쉽지 않다
다른 말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여름에는 장마로 도로가 안좋고
여름에는 탄천물도 불어나는데 올해는 비가 적다
장마이긴 한데 물을 잘 못보겠다
전기자전거는 물에 약하다
방전이 될 수 있어서 지하주차장에 놓고 맑은 날씨에 가지고 탄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배터리는 정말 물에 약하다
소리없이 잘 나가긴 하는데 배터리가 너무 고가인 것이고
예전것인지 몰라도 용량이 적다
전기자동차가 나온다는데 모터의 소음을 강아지 등의 동물은 싫어한다
방전이 문제인데 비오는 날에 나가서 맞으면 자동차도 방전이 될 것이다
배터리가 전기자전거도 1/3을 차지하는데 비오는 날...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