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7 5 18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초급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상급반이 되었답니다
(오래전에 상급반까지 강의를 듣고 고급반 초기에 그만 두었답니다-배영을 배우고 싶어서 다시 등록을
했답니다)
한동안 수영을 잘 안하다가 다시 시작한 것이죠
운좋게 테니스를 9시에 옮기고 10시에 수영 강좌를 신청했는데 컴퓨터가 다운되었지만 결재대기라서
강의를 듣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배영과 배영발차기 자유형발차기 평영은 잘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배우고 연구하고 핸드폰 강좌를 듣고 보니 이론이 부족했답니다
접영도 발차기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요즈음 토요일에는 접영의 발차기를 한답니다
이 책을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평영에서 그림을 비교한 부분이 있는데 평영을 이해하고 실제로 해보니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강사분들도 이 그림과 같은 자세를 이야기 하지만
비교해 놓은 그림을 이해해서 평영을 다시 잡았답니다
배영에서 숨쉬기와 발차기(사진에서 발을 위로, 몸을 배처럼 약간 휘어서 머리는 ..)
평영에서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뒤로 젖힌다는 느낌
자유형에서 발차기(강도와 손 모양 발을 약간 위로 등등)
접영은 발차기가 두개인데 처음에 배울때 큰 발차기를
요즈음에 옆사람보고 느낀것인데 평영의 자세를 응용하여 발차기의 하나인(몸이 물에서 비스듬히 나아가며
발차기 하는 발차기의 한 종류)(실제로 평영과 접영 발차기를 응용) 자세를 보고 생각과 연구와 사진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탄천에서는 스타트를 배우는데 손모양을 보고 발모양과 입수과정은 우리나라 동영상과 같이 보면
좋답니다
한가지
*물에서 맨처음 떠있는 기술 엎드리어서 그리고 누워서
하는 체중과 발의 수면과의 자세등
*자유형에서는 땅콩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보았는데 이도구는 지금 생각해보면(그당시도 생각해 봄)
몸이 머리가 약간은 수면 아래로 (나아갈때 보통은 머리와 어깨가 물과의..) 그래서 몸의 균형이 좋아짐
호흡과 느낌은 조금 다를 수 있답니다
오리발도 이제는 다시 하는데 비교적 꽤 비싼 제품의 소프트를 구입하였답니다
이 소프트는 접영을 할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드제품은 자유형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영에서 수면 아래에서 스타트와 누워서 웨이브를 하는 것도 재미를 더합니다
다음달에는 ...
1)
사진과 함께 연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수영 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 놓았으며
수영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사진의 연속된 면으로
할애하였다
지금 이책은 번역이 되어 시중에도 나와있지만 사진의
화질은 원서가 더 낳다
사진과 설명등이 수영강사도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평형에서 용법을 구사하다가 약간은 멈춘듯한 동작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수입한지는 오래되었으나 지금도 수영을 할때 참고하는
그런 책이다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지만 후반부는 선수들을 위한
연습방법을 제시하였다.
원서라 수영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움이 있으나 사진과
설명을 위주로 점차 읽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