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오늘은 연습을 했답니다

엄마야 누나야

손가락 운지를 보면 숫자로 적어 나서 편하답니다

4번 손가락도 꽤 많이 쓰입니다

자판도 7 10등을 오가며 핑거링합니다

처음에는 누구도 그러하듯이 로멘틱한 음이 잘 안나옵니다

연습을 하고 반복을 하고 시간이 되어야 로멘틱해 집니다

책의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책을 사고 얼굴 노래만 처 보았는데 오늘은 처음과 몇 노래를 연습하였답니다

음악은 할 수록 늘고 연습 시간에 비례해서 음 색갈이 나옵니다

기타를 치면 칠 수록 느는 것입니다

저의 기타는 펜더인데 15와트 어쿠스틱용 엠프에 연결하는데 건전지가 한 번 연습하고 나중에 연습하니 늘 건전지가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9v용 충전기(깜냥 충전기)와 충전용 9v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진짜 한 번 쓰고 나면 다음에 다시 건전지를 사야 했답니다

충전기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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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타일의 책입니다

동요를 핑거스타일로 만든 노래책입니다

악보에 손가락 숫자를 첨부하여 하나씩 하나씩 눌르면서 진도가 나가는 책입니다

전부 연주 할 생각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노래를 중심으로 그리고 쉬운 핑거링을 위주로 공부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제목을 보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 됩니다

손가락 핑거링이 규칙적인 것이 있고 1번에서 6번 줄까지 손가락이 비슷한 것이 있답니다

규칙적이다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얼굴은 연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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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책도 좋은 책이 많이 나옵니다

시간을 가지고 핑거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랍니다

하루에 할 수는 없고 일주일에 할 수도 없죠

한곡 두곡 이라면 모를까

다시 적지만 악보에 손가락 번호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