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시와 노래는 연관이 많답니다
시는 운율이 있어서 노래로 부르기에 좋지요
시를 읊는 시기도 있답니다 젊어서 이성을 그리워하며 시를 쓰기도 하고
아이유의 시에 관하여 쓴 노래도 있답니다
사람은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숫자가 아니지요
만물은 수라고 말하지만 만물은 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수학자가 보면 수를
시인이 보면 시가 세상의 전부이죠
사랑시가 많이 있답니다
도종환의 시도 한동안 유행했답니다
아내의 병에 대한 글이죠
젊은 나이에 얼마나 마음이 아팟냐는 말도 나올것입니다
초등학생도 사랑을 이야기 하죠
나이든 노인도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답니다
사랑은 전 인생에 대하여 말을 하고 젊은이들은 여기에 안무 즉 춤도 곁들인답니다
노래 가사를 보면 시 같이 보이고
시를 보면 노래하고 싶은 것이고
아름다움은 상대편이 있다는 것입니다
쓸쓸한 내용은 시 이기도 합니다
눈의 꽃은 일본시에 관하여 노래를 한것이랍니다
내 마음이 그런거죠
눈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이 그립나 봅니다
김선생도 눈 오는 날 만나고 싶다고 수업중에 이야기 하더군요
친구니도 눈이 내리면 큰 손님이 온다는 말을 듣곤하죠
그것이 종교적인 것인데....
시와 눈을 이야기 하면
눈을 이야기 하는 시도 많고 시가 눈을 크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은 얼굴에 눈이 있죠
마음의 눈으로 보라는 말도 합니다
친구니도 사이트에 추억과 여행이라는 글의 시를 올려놓았는데
이 홈페이지를 만들때 부터 올려져 있답니다
마음 아픈것이 시가 되고
나이가 들어서 기억을 더듬으며 사랑의 과거가 되고
노래와 시가
그 분을 위해서가 됩니다
그냥 그런 것이죠
마음이 그런 것이랍니다
바다에 당신의 이름을 적으니 물이 밀려와서 글을 지워서
하늘에 당신의 이름을 적었답니다
이름을 아는 것과
너의 이름은
일본 노래와 시에 관하여서도
어느 나라에 관계없이 사랑은 시가 됩니다
시가 그리움이 됩니다
그리움이 마음이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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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무에서는 눈이 내린다.
바람에 따라 하얀 꽃눈이 내린다.
눈을 감아도 눈이 내린다.
그 눈 내리는 그 작은 동산에서
너는 기뻐 웃는다.
두 팔 벌린,
너의 웃는 좋아하는 그 모습
눈을 감아도 생생하게 보여
나 너의 계속되는 몸짓
좋아해 살며시 너를 본다.
나이 들어도 너의 모습
언제나 변함없는
너의 마음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