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를 보니 픽업을 교체하는 영상이 몇개 있더군요
통기타를 손질하는 것 중에서 나무를 자르거나 다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보니 픽업도 나사가 있어서 똑같은 것을 바꾸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친구니는 펜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fishman 101 제품이더군요
여러군데 검색을 한 결과 배송이 좀 더디지만 저렴한 같은제품을 발견하여 주문을 좀 전에 넣었답니다
픽업의 선이 2개인데 하나는 자판 하현부쪽에서 넣고...
하나는 꼽는 형식이더군요
그래서 다음달에는 잘 안되는 픽업을 교체하기로 합니다
물건이 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문도 먼저 넣어야 하죠
픽업의 제품에 201 301도 있는데 더 좋은 것이긴 한데 사이즈가 조금 다른것 같네요
처음이고 해서 같은 것으로 교체하는 것만 해봅니다
건전지도 650미리암페어의 제품을 2개 구매했는데 픽업이 아무래도 지금까지 보니 고장 같아요
통기타 세팅을 해봅니다
2)
새 부품을 받아서 픽업을 장착했답니다
유튜브에서 본 그런 모습으로 온답니다
바와 잭인데
잭을 장착하고...
픽업의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나사를 조일때 작은 판 2개가 있어요
각각 홀이 있어서 기타와 나사가 아니라 나사와 판이 픽업을 장착하게 합니다
나사를 어느정도 조이고 그다음에 판을 대어 마무리 하면 좋답니다
픽업을 장착하고 튜너를 눌러서 음을 조절하니 됩니다
예전에 해보고 잘 안되어서 픽업이 고장인 것 같았지요
오늘 교체하고 엠프와 잭을 연결하고 설정을 조금 해봅니다
픽업 fishman 101
배터리 충전지 650 ml 2개를 구매했구요
특별히 요구되는 기술은 없답니다
사이즈가 맞는 것을 고르고 그러니 전에 장착한 제품으로 했네요
신형은 사이즈가 조금 다르답니다
소리가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