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피아노가 있으면 좋지요
나가는 일도 줄어들고 집에서 집을 꾸미듯이 하니까요
친구니도 피아노도 사보고 키보드도 사보고
그랜드피아노도 사봅니다
피아노를 사면 악보도 사야되고 악보를 찾아야 하고 다른 것도 필요하지요
피아노를 굳이 잘 필요는 없답니다
피아노를 굳이 많이 칠 필요도 없답니다
하루에 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고 다른 노래를 듣는 것보다 자신이 연주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피아노는 일정 금액수준이 넘는 것이 좋답니다
야마하는 좋지요
소리가 좋아보이면 계속 연주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랜드는 처음 사는데 아마도 그 이후로도 없을 것 같네요
집도 작고 놓을 공간도 없고
연구실 같은 원룸에 여러가지 물건이 있답니다
65인치 테레비 32인치 모니터 2 프린터2 스탠드에어컨 책장등
자리 한쪽에 음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나니 집이 자는 곳이 아닌 연구하는 곳과
연주하는 곳이 되어 버렸답니다
잠은 옆에서 자는데
피아노를 배란다에서 안으로 옮겨놓고 연주하는데...
늘 치는 피아노 곡을 치고 있답니다
밖에서 연주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길거리에서 연주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연주하다보니....
혼자서 외로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 있지요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강습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는 앉지요
전문적인 전공인이 아닌 다음에야 시중에 나온 초중급 정도의 그리고 체르니 100에서 30정도의 수준이면 됩니다
계속 연주해보고 악보에 맞게 연주하는 것이지요
7월까지는 올텐데
기다리는 것이 조금 어렵군요
피아노를 받고 할부를 계속 내는 것과
기다리다가 받고 내는 것이
1달은 더 버틸것 같은데요....
다른 이야기로 요즈음 수영을 다니고 있는데
동호인이 가르쳐준 팁이 좋은 것 같네요
기법이나 기술 정도는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 있답니다
피아노를 받으면 고프로로 찍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답니다
받고서 처음 칠때의 상황을 녹화하는 것이죠
피아노
악기
그래서 ....
2)
초등학교에서 선생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가르친다
그런데 친구니가 어른이 되고 초등선생의 피아노 연주를 보면
그들도 어느정도 단계가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선생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피아노를 못본 것 같다
대학교에서 가끔은 교실에 낡은 피아노와 강당에 피아노가 있다
피아노 상점에 가면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피아노를 친다는 것은 피아노를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것이다
장난과 구입의 문제이다
피아노를 그림을 그려서 종이위에 손가락을 올려놓은 기억이 난다
88건반
우리들은 c키의 건반을 위주로 그림을 했다
피아노를 안다는 것과
피아노를 연주한다는 것
피아노를 감상한다는 것
다른 이야기로 운동선수와 운동을 돈을 주고 보는 것과 운동을 해설하는 등의 사람들
다들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피아노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연주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피아노를 감상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치는 것은 운동과 사뭇다르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운동을 하는 것과 내용과 느낌이 다른 것이다
피아노를 가지고 있고
피아노를 관심을 가지고
money를 주고 사서 해보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것이다
피아노는 키보드 디지털피아노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가 있지만
다들 다른 느낌이 존재한다
피아노를 연주한다는 것은 자신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웃으며 미소짓는 모습과 즐거움과 내면의 ....
피아노를 사기를 권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