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갔다 오고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이 었답니다
단지 한바퀴
바다를 보며 자전거 도로를 걷는 것이죠
성남에는 물이 귀하답니다
위례에는 단지 작은 하천에 물을 막아서 작은 연못처럼 만들고 있답니다
제주도의 바다와 부산의 바다 그리고 속초의 산과 바다
바다를 보며 자전거 도로를 다니는데
친구니는 위례에서 운동장을 가며 탄천을 봅니다 가끔은 서울의 한강도 봅니다
바다는 물이고 물에서 걸을 수는 없죠
물과 같이 수영을 하는 것이죠
수영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있답니다
물을 느끼고 몸이 물을 아는 것이죠
바다에는 그리고 많은 곳에 걸을 수 있도록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어떤 답을 내놓기보다 주위의 주변의 것을 말하면서 느끼는 것이죠
답이 이렇다는 것이 아니라
답을 아는 것에 근접하는 것이고 바다를 걸으며 사색에 눈은 넓은 대지를 보듯이 넓은 것을 보는 것이죠
핑클의 옥주현
SES의 바다
좋은 모습도 보고 안좋은 모습도 보았지만
정말 노래를 한다는 것은 아주 돋보이던 시절이 아니라 나중에 계속 나오는 것이죠
공부를 잘 한다는 것도 처음에는 눈에 띄지만 사라지면 소용이 없죠
아는 만큼 축복을 받는다
노력한 만큼 성공을 한다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해서 바다를 걷는 것이 됩니다
바다는 은혜를 말하기도 합니다
물위를 걸으라
은혜이고 도움입니다
바다에 가서 바다를 걸으며 눈은 넓은 수평선을 보고
마음과 눈은 창조의 자연을 봅니다
나만이 아니라 너와 내가 바다를 걷고 있는 것이랍니다
피아노를 연주한다면 통기타의 연주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통기타의 소리를 맞추어 자신의 연주를 돋보이게 해야 합니다
바다는 물도 있고 자연의 소산물이 함께 사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