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과 듣는 것
눈과 귀 즉 느끼는 것의 차이 감각
큰것을 좋아한다
작은 것을 살다보면 구석구석까지 알게 된다
책을 읽을때 거의 다 읽고 다시 다른 책을 사는 것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진도가 다 나가서 다시 책이 필요할때
예전에는 진짜 다음 진도를 생각해 보았으나
다시 보는 과정이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눈과 시간이 진도를 나갔지만 머리에 들어오고 귀에 들어오는 것은
아닌 것이다
책은 본것 같은데 본 책이 아닌 것이다
그랜드는 커 보이는데 하루 살이가 바쁜 것이다
케잌도 잔치 때 먹어본다
요번에는 3년 되는 날에 케잌을 구해보았다
피아노가 크고 만화에서 처럼 앉아서 연주하면 어떨까
잠시 느끼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친구니가 앉아 있다
무대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잠시 일뿐이다
하루가 지나면 100만원씩 1년을 넣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하루가 지나면 방의 한쪽에 많이 차지 하고 있는 것을 눈이 보게 되고
하루가 지나면
피아노가 있는 집안에서 많은 사람이 만화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랜드는 가능하다
디지털 피아노는 느낀다
알고 지내는 사이가 좋은가
아니면 잠시 스치는 멋진 남녀가 좋은가
보는 즐거움은 잠시가 좋은가 아니면 늘 같이 있는 것이 좋은가
피아노가 있을때
피아노를 치고 싶지만 내것도 아니고 허락도 없었다
디지털 피아노가 내 안에 있을때 늘 칠 수 있는 것이다
소리를 듣는
멀리서 나는 소리가
가까이서 보면 좋겠지만 많은 것을 지불해야 하고 허락도 어렵다
멀리서 보고 가면 느낌은 줄어들고
소리가 퍼져가는 것도 끝나면 잠시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와
친구니의 디지털 피아노
알고 있는 기기가 좋은 때가 작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