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하다가 상대방의 공을 리턴하는 과정에서
다리만 앞으로 스텝을 밟았을 뿐인데
병원에 가게 되었다
부분파열이다
얼마전까지 통증이 몇몇 있어서 정병원에 가니
기브스를 하게 되었다
6주 동안 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2주가 지나고.....
움직이니 아픈것이다
볼링을 한다고 하여 시간을 내다가 13게임만 하고 17게임은 지금 남아있다
수영을 한다고
자전거를 수원에 가져다 놓는다고....
하여간 여러가지 운동을 하다가 그렇게 된 것 같다
운동을 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테니스와 수영은 해야 하고
자전거와 기타 다른 종목은 가끔씩 하는데
이마져도 15%는 줄이고 싶다
앉아서 쉬는 시간에 10%를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기브스하고 움직이면 발끝이 눌려서 아프다
기브스하고 자전거를 타면 ..
얼마전까지는 2개의 목발을 하였는데 이제는 하나만 사용한다
기브스를 하니 발이 안아프다 참 신기하다 단지 기브스만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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